캡슐호텔에서 첫째날의 피로를 풀고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오후 2시 40분 기차를 타고 유후인으로 넘어가야해사 후쿠오카에서 시간은 오전뿐이었기에 부지런히 움직였다. 아침 일직 찾은 오호리 공원! 날이 엄청 좋아서(더워서) 탁 트인 호수와 하늘을 보니 너무 좋았다. 오리배도 있어서 탈 수 있는 것 같았다. 해바라기와 하늘, 호수가 너무 잘 어울렸다. 오호리 공원 입구에서 약 200m 걸어가면 위치한 스타벅스! 아침인데도 땀이 비오듯 흘러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땀을 좀 식혔다. 평온하고 여유있는 오호리공원 이었다. 일본에 왔으면 이치란라멘을 먹어야 일본을 왔다할 수 있지! 숙소에서 1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체크아웃을 하고 대기를 하러갔다. 다먹고 나올 때 쯤 찍은 사진이라 50-60분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