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여행 48

베트남 푸꾸옥 여행 // Day11️⃣ ||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 후기

친구 7명이서 같이 가는 대규모 여행이라 숙소를 어디로 잡을지가 중요했다. 에어비앤비도 찾아보고, 호텔도 엄청 찾아본 결과! 투표로 결정된 New World Phu Quoc Resort https://maps.app.goo.gl/WLsNJesEzvXpnQsr7 New World Phu Quoc Resort · Khem Beach, An Thới, Phú Quốc, Kiên Giang 92513 베트남★★★★★ · 리조트www.google.co.kr 비행기를 놓친 터라.....😇 친구들은 미리 가있었고, 다른 친구와 함께 픽업서비스를 다시 신청해서 탈 수 있었다. 공항에 나오면 파란 조끼를 입은 뉴월드 직원을 찾아 본인 확인 후 조금 기다리면 시간 맞춰 뉴월드로 출발한다. 뉴월드는 푸꾸옥 섬 남부에 위치한..

소의 여행 2024.06.15

베트남 하노이 여행 // Day 3 || 하노이문묘, 롯데마트, 탑오브하노이

롯데호텔을 체크인을 하고 애프터눈 티를 즐기다베트남 최초의 대학 하노이문묘로 향했다. 하노이 문묘   입장료는 70000동 = 약 4000원! 수풀이 우거져서 세월의 흐름을 엿볼 수 있었다.외국인 뿐만 아니라 베트남 사람들도 관광하러많이 오는 듯한 곳이었다.  하노이 최초의 대학이자 공자릴 기리기 위해세워진 하노이 문묘! 그 곳에서 내년의 기운을 빌었다🙏 베트남 민속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너무 예뻐서 한컷📸  근데 날이 너어어어무 더워서바깥에 한 두시간? 돌아다녔는데땀으로 샤워를 한 느낌이어서 하노이문묘만 돌아보고다른 일정은 다 취소한 채 호텔로 돌아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롯데호텔 바로 옆 롯데마트에 들려저녁에 먹을 간식거리를 구경했다.  베트남 사람보다 한국인이..

소의 여행 2024.06.13

서울여행 // 서울숲맛집 || 제스티살룬 성수

서울에 왔으면 이영자맛집을 가줘야지!제스티살룬 성수점을 찾았다.  제스티살룬 오픈 11:30 - 21:00라스트오더 20:00가려던 가게에 예약을 안해서 튕기고 찾은제스티살룬.....맛집답게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홀에서 먹으려면 약 45분을 기다려야 했다.이정도 웨이팅이야 가뿐하지! 웨이팅하면서 먹은 에피타이저는 아래를 click!https://sosoharoo.tistory.com/174  퍼먼트에서 약간의 배를 채우고 있으니 금방 알람이와서 약 40분 만에 들어갈 수 있었다. 퍼먼트 후기는 ↓https://sosoharoo.tistory.com/174 서울여행 // 서울숲빵집 || 퍼먼트서울여행 3일차이자 마지막날오딜가지하다가 서울숲으로 향했다. 서울숲에서 점심을 먹으려니 대부분의 ..

소의 여행 2024.06.11

서울여행 // 서울숲빵집 || 퍼먼트

서울여행 3일차이자 마지막날오딜가지하다가 서울숲으로 향했다. 서울숲에서 점심을 먹으려니 대부분의 가게가예약제라서 죄다 실패😥 그러다 친구가 찾은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한'제스티살룬'으로 향했다.하지만 웨이팅이 50분 정도? 웨이팅을 걸고 스쳐지나왔던 '퍼먼트'에서 에피타이저를 먹자고 했다😘  퍼먼트 오픈 12:00 - 22:00라스트오더 21:30     1층은 우드톤으로 베이커리 인테리어의 정석느낌이었다.테이블도 많고, 빵을 데워먹을 오븐까지갖춰져있어서 빵순이에게는 완벽한 곳!  1층도 꽤나 테이블이 많다고 생각했는데지하1층에 내려가니 훨씬 많고, 노키즈, 노펫으로 운영되어서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지하에서 빵을 먹는것도 좋을 것 같았다.   빵종류가 어마어마했다.진짜 빵순이로서 모든 빵을 다 먹어보고싶..

소의 여행 2024.06.10

서울여행 // 남양주 별내별가람역맛집 || 등신유선생

남산타워를 열심히 갔다 온 후배가 고파서 얼른 숙소 근처 맛집으로 향했다.서울은 아니지만서울 근처니까 서울여행에 끼워봤다 😅 등신 유선생 오픈(배달) 12:00 - 23:50매장 이용 가능 시간 17:00 - 23:00 등갈비의 신 유선생등갈비(쪽갈비) 뿐만 아니라닭갈비, LA갈비, 삼겹살, 순두부찌개 등다양하게 판매 중이었다. 밤 10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매장에 사람이 꽤나 있었다.  등신 유선생은 완조리돼서 나오기 때문에조리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고기가 선분홍이라도 안전!  메뉴 세트메뉴( +순두부찌개+주먹알밥+양념게장)등갈비 세트메뉴 - 맛선택(소금, 갈비, 매운, 반반2가지)42000원 : 2인세트 - 등갈비700g 54000원 : 3인세트 - 등갈비 1kg 닭갈비 세트메뉴 ..

소의 여행 2024.06.09

서울여행 // 광화문카페 || 팀홀튼 케이트윈타워점

작년 여름 캐나다 여행에서처음으로 팀홀튼을 방문했었는데이제는 캐나다까지 가지 않고 한국에서도 팀홀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팀홀튼 케이트윈타워점월-금 07:00 - 22:00토-일, 공휴일 08:00 - 21:00서울에만 벌써 6번째 매장!얼른 부산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팀홀튼의 낙엽 로고가 너무 이뻤다. 손에 지진이 났었나보다.....😅팀홀튼 입구에 떡 하니 위치한 팀홀튼 리유저블 컵! 매장은 꽤나 넓었고, 테이블도 많아서한번에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보였다. 그리고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국민커피로 불리며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데우리나라에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들어오면서가격이 약 1.5-2배 정도 오른다는 기사를 봤었다. 그때는 굳이 프리미엄 전략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확실히 매장..

소의 여행 2024.06.08

서울여행 // 남산케이블카

화창했던 6월 첫주 주말맛있게 배를 채우고 경복궁으로 향했다.2024.06.04 - [소의 여행] - 서울여행 // 경복궁맛집 || 비텔로소띠  그런데 두둥....날이 너무 좋아서....대낮인 느낌이었는데경복궁 입장 마감시간은 17:00배를 다 채우고경복궁에 도착한 시간은 17:10아쉽게도 광화문에서 경복궁만 바라보다가남산타워로 향했다. 이것이 바로 P들의 여행! 경복궁을 못보더라도 덕분에 남산타워를 갈 수 있으니LUCKY🍀 남산타워까지 걸어갈 순 없으니남산타워 케이블카로 GOGO! 남산타워케이블카발권시작 09:30운행시간 10:00 - 23:00운행시간은 기상악화 등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대인 왕복 15000원소인 왕복 11500원 대인 편도 12000원소인 편도 9000원 대인 왕복(단체-3..

소의 여행 2024.06.07

서울여행 // 경복궁맛집 || 비텔로소띠

서울의 중심지 경복궁을 왔다!배부터 채우고 경복궁을 보기위해 찾은 맛집비텔로소띠!  비텔로소띠월-금 11:30 - 21:3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라스트오더 20:30 토-일 11:30 - 21:00라스트오더 20:00 * 토요일 방문했을 때 요리 주문은 16:30 부터 가능했음테라스에 4인 테이블이 있었고, 바 형식의 테이블과 4인 테이블들이 매장 내부에 있었다.조명도 귀여웠고 구석구석 귀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제 5회 카푸토컵 나폴리피자 한국챔피언 S.T.G. 부문 2, 3등 수상! 카푸토컵 나폴리피자 STG부문이 뭐지 하고 찾아본 결과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에서 탄생한 '나폴리 피자'는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나폴리 피자를 전..

소의 여행 2024.06.06

베트남 푸꾸옥 여행 // 비행기 놓쳤을 때... + 비엣젯 VJ969, VJ968 후기

친구들과 야심차게 세운 푸꾸옥 여행🥽🎋5월 27일 아침 7시 35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왔다.예상시간이 한 4,50분이면 도착해서월요일 새벽이기도하고 널널하겠지 해서 출발했는데......두둥....  ......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난 사고를 알지 못한 채동서고가에 차를 올렸고 올리자마자 잘못됨을 직감했다. 차에서 내릴 수도 없고 빠지기만을 기다렸지만....결국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했고차안에서 비행기 놓쳤을 때, 푸꾸옥 비행기편만계속 찾아볼 수 밖에 없었다😭😱😩😨 김해 > 푸꾸옥 편이 편도로 12만 5천원이라서결제를 할까 했는데 왕복 항공편은 가는 것을 못탔을 때에는 오는 편도 같이 없어진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구매하지 못했다.....  날짜가 지나서 몇개는 지워졌지만...

소의 여행 2024.06.05

서울여행 // 을지로칵테일바 || 선셋레코드

맛있는 스시를 먹고이 여운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자힙지로로 향했다. 사실.... 부산 촌놈이라어디가 어딘지도 모른채 친구가 데려가 주는 곳으로 😉  선셋레코드 Sunset Record 일-목 16:00 - 23:00금-토 16:00 - 24:00매장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할 수 있음예약 가능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힙한 갬성 물씬~(힙한 갬성 잘 모룸😆) 내부도 외부와 마찬가지로앤티크한 소품들과 어두컴컴 조명으로분위기를 더 힙하게 만들고 있었다. 금욜 저녁 치고 손님이 적당하네? 했는데안쪽 좌석은 예약된 테이블이었고,우리가 앉자마자 얼마지나지 않아서테이블이 거의 다 찼다. 금요일에 방문할 예정이라면예약을 추천드립니다:)  무려 10장에 달하는 메뉴판....!다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자칭 파월 블로거로..

소의 여행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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