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부경대맛집 14

경성대부경대 맛집 // 텐짱

오랜만에 경성대부경대를 갔다왔다.부경대 쪽문에 위치했었는데 이제는 경성대 부경대역 쪽으로이전한 텐짱!을 방문했다🌝 텐짱오픈 11:00 - 21:00라스트오더 20:30매주 일요일 휴무메뉴스페셜 냉모밀 + 덴푸라 SET(9종) 12500원스페셜 온모밀 + 덴푸라 SET(9종) 12500원텐짱 덴푸라(9종) 정식 10500원7종 덴푸라 정식 9000원냉모밀 + 덴푸라 5종 SET 9000원온모밀 + 덴푸라 5종 SET 9000원단품 냉모밀 7700원단품 온모밀 7700원 가게는 다찌식으로 되어 있고,총 11명(아마도)이 한번에 앉을 수 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영수증과 주문서가 나오는데주문서는 직원분께 드리면 된다.  그러면 내가 무슨 메뉴를 시켰는지 표시할 수 있는자석을 자리 위에 두신다.  테이..

소의 하루 2024.05.29

경성대부경대 맛집 // 뚱보네 돼지갈비

경성대부경대역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뚱보네 돼지갈비! 뚱보네 돼지갈비 오픈 11:00 - 03:00 단체석 예약 가능 무려 1992년부터 영업한 돼지갈비 집! 만 30살이 넘었다👍🏻 1층은 의자 테이블로 되어 있고, 2층에 올라가면 단체석이 있다. 단체석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좌식테이블이다! 예약을 하고 가서 셋팅되어져있는 기본찬! 파채, 오이냉국, 쌈무, 장아찌, 쌈채소, 고추, 당근, 고구마까지~! 기본에 충실한 상차림이다. 모든 재료가 100% 국내산이라서 더 믿음가는 뚱보네~! 숯불은 아니고, 전기 그릴? 로 불을 사용하는데 직원분께서 따로 숯을 안넣어줘도 되고, 불 조절도 우리가 할 수 있어서 편했다. 크으으으으 영롱한 돼(지)갈(비)자태🫶🏻 얼른 불판을 예열한 후 크게크게 올려줬다. ..

소의 하루 2023.07.10

경성대부경대맛집 // 용용선생

1차로 양고기를 배부르게 먹고나서 2차로 향한 용용선생! 중식 day랄까?🌝 소가 먹은 양고기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2023.07.04 - [분류 전체보기] - 경성대부경대맛집 // 양화옥 용용선생 부경대점 오픈 17:00 - 03:00 라스트오더 02:00 생겼을 때 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오다니🥹 네온싸인 조명과 테이블마다 주황색조명이 다여서 매장은 꽤나 어두웠다. 분위기는 중국식당?? 느낌? (중식당이 맞다😅) 세트메뉴도 있어서 1차를 용용선생에서 해도 좋을 것 같았다! 조명이 어두워서 메뉴판 찍는게 좀 힘들었다🥲 메뉴는 엄청 다양했지만 양고기를 먹고 매우 배가 부른상태였기 때문에 용용선생의 대표메뉴! 마라전골을 주문했다~! 드디어! 화산마라전골을 먹어보다니!! 약 15-20분 ..

소의 하루 2023.07.05

경성대부경대맛집 // 양화옥

오랜만에 경성대부경대 맛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양고기!! 양화옥 오픈 17:00 - 23:00 라스트오더 22:00친구와 오랜만에 경대 주변에서 만나서 무얼먹지 하다가 친구의 서칭으로 알아낸 양화옥! 내부가 카페라고 할 정도로 엄청 모던했고, 테이블과 바bar 형태의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테이블마다 가림천이 되어 있어서 좀 더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바bar 형태도 투명창이 되어 있어 옆테이블과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다. 화장실 입구가 이렇게 이쁠 일인가?!! 하이엔드 프렌치렉 2인분과 칭타오 1병! 을 주문했다. 깔끔하게 준비된 1인상 직원분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구워주신다. 나는 열심히 먹기만 하면 됨!! 또띠아와 야채를 준비해 주시고, 크으으으으 빛깔...! 양..

소의 하루 2023.07.04

경성대부경대맛집 // 해쉬Hash

오랜만에 경성대부경대역의 해쉬를 방문했다. 해쉬 오픈 11:00 - 22:00 라스트오더 20:30 위치 좋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친구들이랑 생각나면 방문하는 해쉬! 외관은 기왓집과 벽돌집의 그 중간 어디쯤~? 해쉬 입구에 들어서면 모든 직원들이 큰소리로 반겨준다😅 내부는 화이트앤 우드톤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다. 2층도 있어서 테이블이 꽤나 많았다. 해쉬의 시그니쳐메뉴인 목살플레이트 조합으로 세트메뉴가 있었지만 다른 메뉴로 변경이 불가해서 세트는 안시키기고, 따로 주문했다. 해쉬를 방문할 때마다 주문하는 목살플레이트! 숯불향가득 맛있는 고기와 신선한 샐러드, 맛있게 튀겨진 감튀의 조합은 말해모해😚 그리고 같이 나오는 크림치즈 크래커도 존맛탱! 크래커를 좀 더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 토마토 스..

소의 하루 2023.04.07

경성대부경대맛집 // 개미집

부산에 오면 간다는 무조건 간다는 개미집!!! 개미집 경성대점 개미집 경성대점 051-611-7852 오픈 10:30 ~ 22:30 라스트 오더 22:00 비온 후 저녁 무얼 먹지 하다가 새롭게 오픈했지만 보장된 맛집인 개미집을 갔다. 새로 생겨서 내부는 매우 깔끔했다. 개미집에 왔으니 당연 낙(지)곱(창)새(우)를 주문했다. 빠르게 차려지는 기본찬! 사실 찬이라기 보다 낙곱새가 나오면 같이 비벼 먹을 반찬들이다. 1인 1 밥이 나오고, 드디어 나온 낙곱새!!! 낙지 한가득, 새우, 곱창도 가득~🐷 센불로 낙지가 얼른 익길 기다렸다. 직원분께서 왔다갔다하시면서 익어가는지 확인해주시고, 양념을 잘 비벼 주셨다. 맛있게 조리된 낙곱새 한국자(사실 두세국자😅)를 크게 퍼서 밥공기에 담고, 김가루 콩나물 부추를..

소의 하루 2022.11.30

경성대부경대맛집 // 구드미엘

경성대 부근 맛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구드미엘 월-토 11:00 ~ 15: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한 집이라 상가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야 했다. 상가들을 지나쳐 도착한 구드미엘~ 가게가 크진 않아서 4인 테이블 1개, 6인테이블 1개, 3명정도 앉을수 있는 바bar 형식의 테이블이 있었다. 온모밀을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하얀 밀가루가 먹고싶어서🐷 모듬우동을 주문했다. 밀가루만 먹을 수 없으니🌝 쌀이 들어간 톳 우엉 영양밥도 주문했다^^ 어묵 한가득에 유부, 새우튀김까지 말그대로 모듬 우동이었다. 면도 쫄깃하고, 적당한 간에 담백하고 호로록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날이 더 추워지면 자주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었다. 구드미엘의 별미 톳 우엉 영양밥! 감칠맛나게 ..

소의 하루 2022.11.13

경성대부경대맛집 // 청도치킨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청도치킨! 청도치킨 오픈 16:30 ~ 02:00A.M. 사실 10년전에 처음 알았는데 가게 입구를 보니 31년 된 오래된 치킨집이었다.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방문해서인지 손님이 한, 두테이블 차있었지만 다 먹고 나올때 보니 테이블이 거의 차있었다. 옛날 치킨집이지만 다양한 양념의 치킨들이 있었다. 그리고 벽 한쪽 면에는 1500원에 셀프로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셀프바도 준비되어 있었다. 좀 더 추운 겨울 날 방문하면 국물안주로 딱일 것 같았다. 어떤 양념을 먹지 하다가 기본 양념과 마늘치킨 반반, 후라이드 소 한마리를 주문했다. 양배추 샐러드와 무만 생각했는데, 같이 나온 닭똥집튀김!!! 미리 튀겨둔 튀김이라 따뜻하진 않았지만 쫄깃하고, 치킨을 기다..

소의 하루 2022.11.12

경성대부경대맛집 // 수백당

저녁메뉴는 항상 고민이다. 친구들과 투표끝에 향한 수백당! 수백당 오픈 10:30 ~ 23:00 어떻게 시키지 고민하다가 강력추천 순곱새 세트를 보고 강력추천을 믿어보기로 했다! 순대전골집이지만 최근에 생긴 느낌으로 엄청 깔끔했고, 주문도 태블릿으로 바로 할 수 있어서 편했다. 순곱새 세트를 시킨 후 나온 기본찬들.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리필 가능하다. 처음 기본찬이 나올 때, 참깨와 무말랭이는 뭐지?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마늘보쌈에 깨를 뿌리고 무말랭이를 싸먹는 것이었다!! 마늘의 민족답게 마늘 한가득과 고소한 깨, 아삭한 무말랭이까지 삼박자가 고루 잘 맞았다. 추가로 더 주문하고 싶은 메뉴였다. 궁중음식 신선로가 담겨져 나오는 신선로 그릇에 순대라니! 따뜻한 버크셔 순대가 가득..

소의 하루 2022.11.10

경성대부경대맛집 // 대양곱창

곱창이 생각나서 찾은 대양곱창 대양곱창 오픈 16:30 - AM 02:00 5시쯤에는 자리가 있었는데 한 6시쯤 되니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곱창 집이었다. 3명이서 반반 + 소곱창전골 3인분 + 2인분 을 먼저 시켰다. 기본찬이 나오고, 한번 초벌돼서 나오는 반반 곱창~! 이미 조리되어져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는 2~3분 정도만 더 구워서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상큼한 드레싱의 파채와 곱창을 같이 먹으니 크으으으으!! 간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다. 양념도 맵지않고, 불맛 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온 곱창전골~ 곱창과 야채 한가득, 그리고 당면까지 들깨가루 베이스로 전골이 나와서 고소하면서 맵지않고 맛있는 전골이었다. 하지만 들깨가루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불호일 수..

소의 하루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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