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역맛집 6

달맞이 맛집// 하선집

달맞이 올라가기 전 미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하선집숯불돼지갈비전문점! 원래는 장산역부근에 있었는데 확장이전을 했다.  하선집 숯불 돼지갈비 전문점오픈 11:30 - 22:00라스트오더 21:00전용주차장 이용가능맛집답게 웨이팅 의자 갯수가 어마무시했다.누가 왔다갔는지까진 보지 않았지만 싸인까지!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나는 웨이팅을 안했지만다 먹고 나올 때쯤에는 웨이팅이 있었다.  가게 내부는 널찍하고 테이블도 엄청 크고,간격도 넓어서 옆에 다른 손님들이 신경쓰이지 않아 좋았다. 개별 룸도 있다고 했는데 안쪽까지는 들어가지 않아서사진은 찍지 못했다.   일단은 4인분으로 간단하게 시작! 기본 상차림도 엄청 깔끔, 정갈해서 부모님모시고 오기 좋은 고깃집이라고 생각됐다. 크으으으으 생갈비 3인분, 양념갈비 ..

소의 하루 2024.05.31

장산술집 // 스게

장산에서 핫하디 핫한 '스게すげー' 스게 오픈 16:00 - 24:00 매주 월,화 휴무 오픈예약 16:00 - 17:00 가능 14:00부터 전화문의 가능 같이 간 친구는 20대 초반부터 다녔다고.... 찐 단골들은 후문으로 들어간다며 입장한 후문...! 주황색 불빛에 일본 술로 데코되어 있고, 일본 포스터에 일본 노래까지~ 꼭 일본 현지에 있을법한 술집이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사장님이 신경쓰인게 보였다. 가게 테이블은 대략 7~8?개 였던 것 같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이제는 웨이팅 없이 먹기 힘든 스게.... 꼭 전화로 웨이팅 문의를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웨이팅이 있으니 스게 이용시간은 2시간 30분! 모든 메뉴가 다 먹고 싶었지만 2차로 왔기때문에 양심상 ^^; 스게 나베와 레몬 ..

소의 하루 2023.03.26

장산맛집 // 백설

장산역 주변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싶어 어딜가지 하다가 향한 백설 (내 폰이 빛번짐이 심한거라고 믿고싶다😭) 백설 오픈 16:00 ~ 03:00a.m. 라스트오더 02:00a.m.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저번에 왔을 때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 날은 다행이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저번에 왔을 때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 날은 다행이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4인테이블 4개, 바bar형식 좌석 여러개가 있었다. 다행이 테이블 좌석이 비어있어서 편하게 앉았다. 저녁을 먹고 와서 간단히🌝 닭모듬과 대선 한병을 주문했다. 궁채, 마늘쫑 장아찌와 구이칩? 같은 기본찬과 소주가 먼저 나왔다. 먼저 나온 닭가슴살과 닭다리구이! 닭가슴살이지만 부드러웠고, 밑에 깔린 소스..

소의 하루 2022.11.15

장산맛집 // 긴자카츠

장산에서 점심을 먹어야해서 어딜 가지 하다가 찾은 긴자카츠! 긴자카츠 엄청 크진 않지만, 새로 생겨서 그런지 내부는 깔끔했다. 4인테이블 5개, 2인 테이블 4개로 혼밥하기도 편했다. 테이블 서랍에 준비된 수저와 티슈. 매잘 바깥에서도 메뉴판을 볼 수 있게 준비해 둔 센스! 안심돈카츠를 먹을까 하다가 안심&치즈 돈까스로 주문했다. 크으으으으으 안심에 치즈돈까스, 우동까지! 구성이 너무 알찼다. 갓 튀겨져 나온 돈까스는 겉바속촉! 적당히 부드러운 안심을 소금에 찍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헤븐~~ 치즈돈가츠 또한 치즈 한가득이라 베어무니 치즈가 쭈~~욱 흘러나와 너무 맛있었다. 또, 나는 양배추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참깨드레싱이지만 살짝 새콤하면서 돈까스와 너무 잘 어울렸다. 보통 일식돈까스에는 미소장국이 같이..

소의 하루 2022.10.25

장산맛집 // 스시미르네

스시가 생각나면 찾는 스시미르네! 스시미르네 월~금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토~일 1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30 건물주차장 이용 가능(1시간 지원) 스시미르네는 생활의 달인에 나오기 전부터 유명한 스시집으로 방송에 나온 이후로는 웨이팅이 더더욱 길어졌다. 원래는 옆골목 상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맛집으로 소문난 뒤 장산역 뒷쪽으로 확징이전해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주말이지만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얼마 안있어 도착해서 웨이팅은 안했지만 자리에 앉고 5분정도 지난 후 웨이팅이 시작된 것 같다. 먹고 나올 때쯤, 웨이팅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번호가 온다! 스시미르네는 매장이 넓어서 로테이션이 잘돼서 그렇게 오래 기다..

소의 하루 2022.10.13

장산맛집 // 소울인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 소울인!!!! 언제 가보나 했는데 드디어! 방문했다. 먼저 소울인은 예약제라서 전화로 예약을 먼저 했다. 전화해서 예약하면 통화 한 폰으로 문자를 한 통 보내주는데, 그 계좌로 예약금 3만 원을 입금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금을 보내고 확인 문자가 왔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확인 문자가 오지 않아서 예약 시간 한시간 전에 주차 관련을 물어본 김에 예약 확인을 한 번 더 따로 했었다. 소울인 매주 화요일 휴무 월, 수, 목, 금 17:00 ~ 23:00 토, 일 12:00 ~ 23:0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라스트 오더 22:00 주차장은 따로 없어 건너편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 2명이서 수라 도슭 한 상 차림, 720시간 숙성 한우 150g 모둠 하나씩..

소의 하루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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