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술집 5

광안리맛집 // 서래갈매기

옛날엔 서래갈매기집이 엄청 많았었는데요새는 거의 사라져서 아쉽다😥 추억을 되살려 광안리 초입에 있는서래갈매기를 갔다왔다!   서래갈매기 광안점일 - 목 16:30 ~ 04:00금 - 토 16:30 ~ 05:00 스뎅~ 테이블에 원형의자까지!낯익은 고깃집 인테리어이다. 평일에 거의 오픈하자마자 방문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나올 때 쯤해서 점점 자리가 차고있었다. 서래 갈매기에 왔으면갈매기살을 시켜야지!!!갈매기살SET를 먹을까 하다가그냥 단품으로 갈매기살을 주문했다. 깔끔하게 나오는 기본찬. 기본찬들은 셀프바를 이용해서맘껏(먹을만큼만!) 리필이 가능하다. 크으으으으얼마만의 서래 갈매기살인지🤤맨날 서래서래 와야지 하다가 드디어 왔다. 갈매기살이 불판에 눌러붙거나 탈 수 있기때문에집게로 쉴새없이 뒤집어..

소의 하루 2024.05.21

광안리맛집 // 첨벙

어푸어푸🏊‍♀️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첨벙”을 드디어!! 갔다왔다. 첨벙 오픈 17:00 - 01:00 웨이팅 난이도 상이라고 들었던 첨벙,,, 오픈런을 하려다가 약속시간이 바껴서 포기했었는데 친구가 센스있게 테이블링으로 5시 15분에 등록했는데 대기번호 5번이라서 도전해봤다! (연휴 마지막날이라 가능했던 듯...) 6시 15분쯤 착석 완료! 생각보다 웨이팅을 얼마하지 않고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내부는 ㄴ 자 로 되어 있으며 적당한듯 가까운(?) 간격으로 4인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었다. 요즘 웬만한 가게들에서 볼 수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다. 메인 화면은 첨벙 숙성회 맛있게 먹는 법! 어떤 메뉴를 먹지 하다가 세트메뉴 2번 모듬회 소 + 연어김밥 세트를 골랐다. 2000원만 더 보태면 연어..

소의 하루 2024.05.08

광안리맛집 // 몬자노미야키

오늘은 광안리의 신상(?) 맛집 '몬자노미야키'를 갔다왔다!! 몬자노미야키 화-금 16:00 - 23:50 토-일 15:00 - 23:50 라스트오더 23:00 매주 월요일 휴무 위치는 광안리의 끝쪽에 있으며, 원래는 카페였었는데 일식집으로 탈바꿈했다. 요즘 일식집 트렌드 답게 일본어로 꾸며진 외관이었다. 피할 수 없는 웨이팅.... 운 좋게 일요일 5시 20분 쯤에 갔는데 마지막 한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었고, 다먹고 나왔을 때는 6시 반쯤이었는데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좋았다. 내부도 일본어로 되어 있었고, 몬자야키에 대한 포스터가 많이 붙어져 있었다. 모든 테이블에 준비된 철판! 철판이 계속 데워져 있으니 앉을 때 조심해야했다. 벽을 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부터, 마주보고 ..

소의 하루 2024.04.22

광안리맛집 // 광안리끄티집

어른이들의 광안리투어 2탄! 광안리의 끝에 위치하는 끄티집! 🐮의 광안리 투어 1탄이 어딘지 궁금하면 아래를 click 해주세요~ 2023.05.17 - [분류 전체보기] - 광안리맛집 // 부산댁 끄티집 월-목 17:30 - 02:30 금-일 17:00 - 03:00 연중무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핫한 광안리는 식지 않았다. 원래 가려던 이자카야도 웨이팅이 30팀인 것을 확인하고 바로 포기,,,, 배도 식힐 겸 걷다가 도착한 끄티집! 앞에 4팀이 웨이팅중이긴 했지만 타이밍이 좋아 약 15분정도? 기다린 후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다. 사장님이 직접 안내해주시는데 엄청 친절하셨다! 끄티집은 나무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자개 장식등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겼다. 신발벗고 올라가는 좌식테이블과 의자에 앉을 ..

소의 하루 2023.05.19

광안리술집 // 초힛사츠

광안리에 하이볼 맛집이 있대서 찾아간 초힛사츠! 초힛사츠 오픈 17:00 - 01:00 라스트오더 00:00 최대 5인까지 가능 최근 광안리에 핫플이 많아지면서 웨이팅은 기본이 되었다. 입구 옆에 준비되어 있는 대기리스트! 이름, 인원수, 핸드폰 번호를 적어 놓으면 순서대로 안내해 주신다. 수요일 저녁 8시 40분쯤 도착해서 앞에 2팀이 있었는데 이름 적고 광안리 산책겸 한바퀴 도니 한 20분쯤 지나서 전화를 받고 들어갈 수 있었다. 아무래도 술집이다 보니 노키즈존으로 운영중이다. 원형 테이블과 바 형식으로 되어 있고, 일본어로 된 메뉴들과 포스터들이 곳곳에 붙어져 있어 꼭 일본의 이자카야에 온 느낌이었다. 요리하시는 분들도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요리를 하시고 계시고,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도 일본노..

소의 하루 2023.02.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