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맛집 5

수영맛집 // 백수농원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백수농원카카오지도에 별표만 해놓고 못가본 집이었는데드디어! 비를 뚫고 갔다왔다.  백수농원    월-금 17:00 - 00:00 라스트오더 23:00 토-일, 공휴일 12:00 - 02:00라스트오더 01:00 전용 주차장 이용가능(협소) 야외 평상 이용(예약)은 직원 문의 필수! 컨테이너식 건물로 되어 있었고, 내부가 엄청 넓었다.테이블 간격도 널찍해서 좋았다.  메뉴판 젤 앞에 백수농원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야무지게 읽었다.  메뉴는 오리고기, 돼지고기, 소고기안파는것 빼고 다파는 고깃집!!! 우리는 삼겹살 3인분과 물열무국수를 주문했다.삼겹살은 지방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대부분 지방이 적은 삼겹살을 선호한대서우리도 대세를 따르기로 했다😉  빠르게 준비되는 기본찬!삼겹..

소의 하루 2024.06.14

광안리맛집 // 요부코

광안리라고 해야할지민락이라해야할지수영이라해야할지😅 정하기 어려운광안리, 민락, 수영의 라멘 맛집을 다녀왔다!  요부코오픈 11:00 20:30라스트오더 20:0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동방오거리 부근 최근 민락, 수영역 부근 동방오거리에맛집, 술집이 많이 생기면서 핫해지는 것 같다. 가게 입구 왼편에 키오스크가 있어서들어가기 전에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으면 된다. 메뉴요부코라멘 9000원카라이라멘(매운맛) 9500원교자만두 6000원 메뉴는 단 세가지!심지어 라멘 메뉴는 두가지로 거의 단일메뉴 느낌이었는데 거기서부터 신뢰가 갔다😉 좌석은 특이하게 주방을 바라보는 형태로바bar 형식이 2줄로 되어 있었고, 오픈형 주방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보였다.  구석에 테이블(2인석)이 한개정도 더 ..

소의 하루 2024.05.13

수영맛집 // 신계세

신오랜만에 맛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닭 특수부위 구이집 신계세✨ 신세계 아니고 신계세 입니다~🌝 신계세 오픈 17: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예약을 하고가서 미리 셋팅이 다 되어있었다. 가게 내부는 꽤나 넓었고, 원형테이블과 사각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다. 잘 정돈돼있어서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3명이서 닭 모둠구이 700g 을 주문했다~! 준비된 기본찬들 샐러드도 깔끔하니 괜찮았고, 오도독한 식감의 궁채도 맛있었다. 양파장아찌, 백김치는 말모말모~말해뭐해~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모둠구이!!! 닭구이 전문점은 처음 방문했는데 직원분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구워주셔서 정말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전문가가 구워주니 더 맛있따!!!🐷 새콤한 파무침과 함께~ 맛있게 구워지는 닭..

카테고리 없음 2023.08.28

수영맛집 // 닭발의지존

닭발의 지존은 엄청 옛날부터 유명했는데 부산에 살면서 작년에 처음 가봤다. 가보기 전에는 그렇게 안가지더니.... 첫 방문 이후로 벌써 5번째 방문중....! 닭발로 건물을 세울 정도니 이제서 5번뿐이 안가봤지만 그래도 벽돌 한장정도는 내 지분이 들어가있지 않을까....? 닭발로만 배를 완벽히 채우기 힘들 것 같아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있는 두건쓴형제 수영직영점에서 1차로 배를 조금 채우고 닭발의지존을 방문했다. 두건쓴형제 수영직영점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click! 2022.08.30 - [분류 전체보기] - 수영맛집 // 두건쓴형제 수영직영점 닭발의지존 16:00 ~ 24:00 영업 매달 1,3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닭발의 지존 메뉴는 간단하다. 닭발 / 조개탕 / 주먹밥 / 음료 우리는 배가 ..

소의 하루 2022.08.31

수영맛집 // 두건쓴형제 수영직영점

벌써 세 번째 방문하는 두건쓴형제 수영직영점!! 원래는 닭발을 먹으려고 만났는데 닭발을 1차로 먹기엔 배가 안찰 것 같아서 :) 두건쓴형제로 향했다. 두건쓴형제 수영직영점은 수영역과 민락역의 중간쯤 위치해 있기 때문에 두 역 중 아무 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좋을 것 같다. 두 번째 왔을 때에는 친구가 차를 가져왔었는데 가게 주변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던 기억이 난다. 두건쓴형제 수영직영점 매일 17:00 ~ 새벽 03:00 가게에 도착해서는,,,, 고기 먹을 생각에 흥분해서 입구 사진이 없다ㅠㅜ 우리는 5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첫 손님이었다! 세팅이 미리 다 되어 있었고, 다 먹고 나올 때쯤 보니 테이블이 거의 가득 차 있었다. 우리는 먼저 세트B.를 시켜서 먹고, 나중에 친구한명이 더 와서 세트A...

소의 하루 2022.08.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