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일정을 마치고친구를 따라 양산으로 향했다.양산까지 왔으니 바람도 쐴겸 카페를 갔다왔다! cafe ohsoon! 카페 오순 오픈 11:30 - 22:00전용 주차장 이용가능하나 협소봄내음 가득한 카페오순의 입구였다. 메뉴는 coffee, non-coffee로 나눠져 있다. 가정집을 개조한 것 처럼 보이는 내부였다.우드톤으로 되어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 주문은 제일 첫 집에서 하고 첫 집(?) 을 따라 나와서 뒷쪽 길로 가면 카페오순의 두번째 집이 나온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다양하게 많았고, 날씨가 좋아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기 딱 좋았다.조경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풍경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은 카페였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4월의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자리였다. 평일 오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