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의 일본은.... 찜통 그 잡채였다. 그래도 다녀야지!! 카페를 갔다온 후 숙소에서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스시를 먹으러 출발~🍣 숙소에서 약 15분~2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이치이 스시! 일본인 노부부께서 단 둘이서 운영하는 스시집이라 영어가 안되는 단점이 있다곤 하지만 오마카세인데 가격도 좋고 맛은 더 좋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했다. 예약은 전화예약이 가능한데, 우리는 전화예약 없이 오후 8시쯤 방문해서 약 10~20분 정도 웨이팅 후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다찌석으로 된 자리와 안쪽에 테이블도 있어보였는데 안쪽가지는 들어가지 못해서 얼마나 많은 좌석이 있는지 확인은 못하였다. 10pcs 가 나오는 오마카세로 주문하고 일본까지 왔으니 사케를 안먹을 수 없지~! clod 사케를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