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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일정을 마치고
친구를 따라 양산으로 향했다.
양산까지 왔으니 바람도 쐴겸 카페를 갔다왔다!
cafe ohsoon!
카페 오순
오픈 11:30 - 22:00
전용 주차장 이용가능하나 협소
봄내음 가득한 카페오순의 입구였다.
메뉴는 coffee, non-coffee로 나눠져 있다.
가정집을 개조한 것 처럼 보이는 내부였다.
우드톤으로 되어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
주문은 제일 첫 집에서 하고
첫 집(?) 을 따라 나와서 뒷쪽 길로 가면
카페오순의 두번째 집이 나온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다양하게 많았고,
날씨가 좋아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기 딱 좋았다.
조경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풍경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은 카페였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
4월의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자리였다.
평일 오후의 여유로움을 얼마만에 즐기는 지😂
음료를 주문하고 디저트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데
사장님께서 당큰케이크가 갓 구워져 나왔다고 하셔서
냉큼 주문한 당큰케이크!
사장님께서 추천한 이유가 있는 케이크였다!
달지도않고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단짠 크림치즈의 조합은
굿이에요~👍
친구는 맛있어서 집에 포장까지 해서 갔다!
시간 보내려고 찾은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서
행복했던 카페!
양산에 온다면 자주 찾을 카페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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