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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카페 // off.o 오프오

쌀쌀한 저녁에 따뜻한 전복죽과 전복 미역국을 먹고, 바다가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off.o로 향했다. 소가 먹었던 따뜻한 전복죽, 전복미역국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2022.11.16 - [분류 전체보기] - 기장맛집 // 기장끝집 오프오 off.o 오픈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기장에 다양한 대형카페가 많아서 항상 어딜 가지 고민하는 것 같다. 이날 향한 오프오 또한 대형 카페로 베이커리와 커피를 같이 판매했다. off.o 입구의 문구 TAKE TIME OFF :) 휴식을 취하러 들어가봤다~! 케이크와 맛있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가게 내부에 직접 원두 로스팅을 하며, 다양한 원두와 컵을 판매했다. 컵들이 다 너무 매력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평일 저녁이라 ..

소의 하루 2022.11.17

기장맛집 // 기장끝집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몸보신 하러 전복죽을 먹으러 기장끝집을 찾았다. 기장끝집 오픈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40 ~ 17:00 라스트오더 19:30 전용주차장 이용가능 마치 가정집을 개조해놓은 듯한 가게였다. 본관과 별관이 따로 있는 듯한 느낌으로 가게는 꽤나 넓었다. 주말에는 웨이팅을 하는지 웨이팅 노트가 따로 준비되어있었다. 블로거의 제일 기본인 메뉴판을...... 깜빡하고 찍지 않았다.....😱 그래도 기억을 되새겨보자면..... 전복죽 17,000원 특전복죽 25,000원 계절 요리 겨울: 전복미역국 17,000원 계절 요리 여름: 전복 물회 17,000원 전복 구이 35,000원 해산물 25,000원 *전복죽 포장 2인분 20,000원 *특전복죽 포장 2인분 30,000원 ..

소의 하루 2022.11.16

장산맛집 // 백설

장산역 주변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싶어 어딜가지 하다가 향한 백설 (내 폰이 빛번짐이 심한거라고 믿고싶다😭) 백설 오픈 16:00 ~ 03:00a.m. 라스트오더 02:00a.m.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저번에 왔을 때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 날은 다행이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저번에 왔을 때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 날은 다행이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4인테이블 4개, 바bar형식 좌석 여러개가 있었다. 다행이 테이블 좌석이 비어있어서 편하게 앉았다. 저녁을 먹고 와서 간단히🌝 닭모듬과 대선 한병을 주문했다. 궁채, 마늘쫑 장아찌와 구이칩? 같은 기본찬과 소주가 먼저 나왔다. 먼저 나온 닭가슴살과 닭다리구이! 닭가슴살이지만 부드러웠고, 밑에 깔린 소스..

소의 하루 2022.11.15

경성대부경대맛집 // 구드미엘

경성대 부근 맛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구드미엘 월-토 11:00 ~ 15: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한 집이라 상가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야 했다. 상가들을 지나쳐 도착한 구드미엘~ 가게가 크진 않아서 4인 테이블 1개, 6인테이블 1개, 3명정도 앉을수 있는 바bar 형식의 테이블이 있었다. 온모밀을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하얀 밀가루가 먹고싶어서🐷 모듬우동을 주문했다. 밀가루만 먹을 수 없으니🌝 쌀이 들어간 톳 우엉 영양밥도 주문했다^^ 어묵 한가득에 유부, 새우튀김까지 말그대로 모듬 우동이었다. 면도 쫄깃하고, 적당한 간에 담백하고 호로록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날이 더 추워지면 자주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었다. 구드미엘의 별미 톳 우엉 영양밥! 감칠맛나게 ..

소의 하루 2022.11.13

경성대부경대맛집 // 청도치킨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청도치킨! 청도치킨 오픈 16:30 ~ 02:00A.M. 사실 10년전에 처음 알았는데 가게 입구를 보니 31년 된 오래된 치킨집이었다.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방문해서인지 손님이 한, 두테이블 차있었지만 다 먹고 나올때 보니 테이블이 거의 차있었다. 옛날 치킨집이지만 다양한 양념의 치킨들이 있었다. 그리고 벽 한쪽 면에는 1500원에 셀프로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셀프바도 준비되어 있었다. 좀 더 추운 겨울 날 방문하면 국물안주로 딱일 것 같았다. 어떤 양념을 먹지 하다가 기본 양념과 마늘치킨 반반, 후라이드 소 한마리를 주문했다. 양배추 샐러드와 무만 생각했는데, 같이 나온 닭똥집튀김!!! 미리 튀겨둔 튀김이라 따뜻하진 않았지만 쫄깃하고, 치킨을 기다..

소의 하루 2022.11.12

해운대맛집 // 타이가텐푸라

해운대 시장쪽 길목에 있던 '타이가텐푸라'가 해리단길로 이전했다는 소식을 듣고 해리단길로 향했다. 타이가텐푸라 오픈 11:00 - 20:00 월-금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주말 브레이크타임 x 원래는 테이블링 어플로 원거리 웨이팅이 가능했는데, 이전한지 얼마 안돼서 이런건지 매장에 와서 웨이팅을 해야했다. 휴대폰 번호와 인원을 입력하면, 대기번호를 알려주는 카톡이 온다. 해리단길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입장 알림카톡이 온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둘 점! 지금 입장한다고 바로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니라 일단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을 완료하고, 조금 더 웨이팅 후에 자리에 착석할 수 있다. 키오스크 주문을 완료하면 교환권만 직원분께 드리고, 조금 더 웨이팅을 해야한다. 가게 앞 벤치에서 ..

소의 하루 2022.11.11

경성대부경대맛집 // 수백당

저녁메뉴는 항상 고민이다. 친구들과 투표끝에 향한 수백당! 수백당 오픈 10:30 ~ 23:00 어떻게 시키지 고민하다가 강력추천 순곱새 세트를 보고 강력추천을 믿어보기로 했다! 순대전골집이지만 최근에 생긴 느낌으로 엄청 깔끔했고, 주문도 태블릿으로 바로 할 수 있어서 편했다. 순곱새 세트를 시킨 후 나온 기본찬들.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리필 가능하다. 처음 기본찬이 나올 때, 참깨와 무말랭이는 뭐지?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마늘보쌈에 깨를 뿌리고 무말랭이를 싸먹는 것이었다!! 마늘의 민족답게 마늘 한가득과 고소한 깨, 아삭한 무말랭이까지 삼박자가 고루 잘 맞았다. 추가로 더 주문하고 싶은 메뉴였다. 궁중음식 신선로가 담겨져 나오는 신선로 그릇에 순대라니! 따뜻한 버크셔 순대가 가득..

소의 하루 2022.11.10

양산카페 // 토곡요

인스타와 블로그에서 핫한 토곡요를 갔다왔다. 토곡요 평일 11:00 - 21:00 주말 11:00 - 22:00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것을 예상했는데 예상한대로 정말 많았다. 토곡요와 맞은편 도로에 제 2주차장이, 토곡요 카페 바로 옆에 제 1주차장 이용 가능하다. 가을 향기 물씬~🍁 인스타에서만 보던 통유리창의 토곡요가 보였다. 돌다리를 건너고 내부를 들어가면 테이블들과 빵이 보인다! 엄청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빵들이 있었다. 우리는 갓 나온 우유크림 볼케이노를 겟-☆ 카운터 옆에 자동 드립머신이 있길래 바로 드립을 주문했다. 맨날 고소하고, 묵직한 원두만 먹어서 조금은 색다른 원두를 먹어볼까 하고 D타입-과테말라, 카라멜, 단맛, 시트릭 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갓 나와..

소의 하루 2022.11.09

경성대부경대맛집 // MOAT 못

저번부터 가보고싶던 못을 방문했다. 못 오픈 17:00 - 01:00am 라스트오더 00:00 휴무날은 공지 또는 인스타그램 참고 경성대 못은 맨날 갈때마다 웨이팅이 항상 있어서 발길을 돌렸던 곳인데 이 날은 매우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아무래도 가게가 크지않고, 웨이팅이 항상 있다보니 매장 이용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정해져 있었다. 자리에 앉을때 알려주셨다. 가게 구석구석 감성적인 물건들과 소품이 잘 배치되어 있었다.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살짝 어두워서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였다. 못의 대표메뉴인 사바보우즈시!!!! 를 시키고 싶었으나.... 고등어를 못먹는 친구가 있어서,,,, 다음을 기약하고 한우스지탕과 어향가지볶음을, 주류로는 문경바람, 막시모,..

소의 하루 2022.11.06

기장카페 // 카페공지

기장에 많은 카페가 있지만, 어딜 가지 하던 찰나에 친구의 추천으로 향한 카페공지 카페 공지 오픈 10:30 ~ 21:00 전용 주차장 이용가능 전면유리라 그런지 매장이 탁 트여보여 엄청 넓은 느낌을 받았다. 그림도 전시되어있고 해서 꼭 갤러리에 온 것 같았다. 카페 공지는 공지식빵이 유명하다 그래서 식빵과 버터 세트, 무화과 산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비가와서 루프탑을 다 구경하진 못했지만 날 좋은날 오전 또는 오후에 온다면 탁 트인 기장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1,2,3(루프탑)층이 다인줄 알았는데 화장실을 가려다 발견한 지하1층! 이렇게 넓은데 비오는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우리가 대관한 기분이었다. 편하게 우리끼리 수다를 떨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공지식빵을 처음 먹어봤..

소의 하루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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