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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카페 // 그리다빵

맛있는 밥을 먹었으면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게 인지상정! 빵이 다양하게 있는 그리다빵 을 찾았다. 소가 울산에서 먹은 맛있는 밥은 아래에 있습니다:) 2023.02.02 - [분류 전체보기] - 울산맛집 // 카츠애 그리다빵 오픈 09:00 ~ 22:00 출입문이 전면 통유리로 넓게 되어 있어 매장이 잘 보여 들어가보고싶게 하는 입구였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매장이었다. 매장에 들어서면 보이는 사랑스러운 빵들♡ 종류도 생각보다 훨씬 많았다. 빵 트레이 앞에 준비되어 있는 추천메뉴 및 가이드북! 빵 종류가 많아 인기 많은 best6도 있고, 가이드북에는 친절하게 설명까지 있어서 좋았다. 카운터 옆에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도 진열되어 있다. 딸기시즌이라 그런지 딸기 한가득 케이크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 케이크가 너..

소의 하루 2023.02.04

울산맛집 // 카츠애

해운대에서 울산 태화강까지 동해남부선으로 약 1시간 정도면 빠르게 갈 수 있다. 동해남부선이 생기고 처음으로 울산까지 가본김에 울산 맛집과 카페를 갔다왔다:) 카츠애 오픈 11:30 ~ 21:20 브레이크타임 15:20 ~ 16:30 라스트오더 20:20 매주 화요일 휴무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매장 앞) 매장 내부는 꽤나 넓었고, 테이블들이 줄맞춰 정렬되어 있어 깔끔한 인상을 받았다. 돈가스집 인테리어의 정석 느낌~? 다양한 돈가스 메뉴와 덮밥, 면류가 있었고, 테이블에서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고, 결제까지 완료되면 주문이 들어간다. 처음에 IC 카드 꽂는 곳이 어딘지 몰라 헤맸는데 기계의 두꺼운 쪽에 카드를 끼우면 된다! 크으으으으!!! 비주얼로는 이길 수 없는 토마호크 돈가스! 크기도 크고, 두께도..

소의 하루 2023.02.02

해운대맛집 // 멘야하나비

해운대에 서울에서 유명한 마제소바집이 생겼대서 방문한 멘야하나비! 멘야하나비 해운대점 오픈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라스트오더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친구가 서울 잠실에서 인생 마제소바라고 입이 닳도록 칭찬한 멘야하나비가 해운대에 있대서 기대를 가득 품고 방문했다!! 바bar 형식 테이블과 기본 테이블 3~4개로 구성된 깔끔한 인테리어였다. 오픈형 주방쪽에서 바 테이블이 더 있었다! 가게에 들어서면 오른쪽 벽면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다. 각 테이블마다 있는 메뉴판! 마제소바의 기본재료뿐 아니라 각 메뉴의 설명도 잘 되어있었다. 각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후추, 고춧가루, 다시마식초와 물! 그리고 센스있게 전투력 +1 (=머리끈) 까지 비치되어 있었다...

소의 하루 2023.02.01

남포동맛집 // 이재모피자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피자! 이재모피자!!! 너무 맛있어서 이틀 연속 방문한 이재모피자. 이재모 피자 오픈 11:00 ~ 21:30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웨이팅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가능 하루는 서면점, 이날은 남포동점을 방문하여 이틀 연속 피자를 먹었다★ 이틀 다 평일 점심이었는데, 서면점은 오후 2시 10분쯤 방문했는데 약 5팀 정도의 웨이팅이 있었고, 남포동점은 오전 11시 30분 쯤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앉자마자 입구에서부터 웨이팅이 시작됐다. 타이밍 좋게 웨이팅을 피할 수 있었다. 이재모피자 남포동점은 번호표, 테이블링, 대기 명단 작성 등이 아예 없이 입구에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스템이었고, 서면점은 대기 명..

소의 하루 2023.01.29

해운대맛집 // 엄용백돼지국밥

돼지국밥을 안먹은지 오래돼서 어느 돼지국밥집을 갈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엄용백 돼지국밥! 엄용백돼지국밥 오픈 08: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30 전용주차장 이용 가능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국밥집 보다는 깔끔한 밥집 느낌이었다. 국밥 종류로는 맑은 부산식과 진한 밀양식으로 극상, 기본, 수육백반으로 나눠져 있었다. 부산식 극상 돼지국밥은 고기 종류가 다릿살, 항정살, 가브리살, 토시살, 오소리감투로 총 5가지이고, 부산식 돼지국밥은 다릿살, 토시살 총 2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밀양식 극상 돼지국밥의 고기 종류는 항정뽈살, 오소리감투, 토시살로 총 3가지가 제공된다. 부산식, 밀양식 극상 돼지국밥으로 하나씩 주문했다! 무김치, 파김치, 배추김치 의 기본찬!..

소의 하루 2023.01.28

센텀맛집 // 토끼정

오랜만에 센텀나들이🌝 친구가 가보고싶었던 토끼정을 갔다. 토끼정 오픈 11:00 ~ 21:00 센텀시티 신세계몰 4층 평일 오후 1시 반이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웨이팅 번호를 입력하고 한 10~15분 정도 대기한 후 들어갈 수 있었다. 별 생각없이 메뉴판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묵직하고 메뉴가 너무 많아서 놀랬다. 메뉴를 다보는데도 한세월~? 이었달까...😅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친구가 옛날부터 궁금했던 ‘토끼정 크림 카레 우동’ 과 ‘철판 큐브 스테이크 정식’, ‘아기사과 토끼소다’를 주문했다. 시원 달달 톡쏘는 사과에이드! 드디어 나온 메뉴!!! 크림카레우동은 처음엔 면말 살짝 먹었다가 나중엔 크림과 카레 전부를 비벼서 한입 두입 세입 먹었다:) 일본식 카레의 진함과 크림의 부드러운맛이 잘 어우러져 하나도..

소의 하루 2023.01.17

장산맛집 // 갓쓴아구찜

오랜만에 아구찜을 먹으러 갔다! 장산주변에서 어딜가지 하다가 찾은 갓쓴아구찜🐟 갓쓴 아구찜 오픈 10:00 ~ 22:00 전용주차장이용가능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고, 테이블형과 좌식형 두가지로 되어 있었다. 내부에 항아리도 많고,나무로 되어있어 한옥에 온듯한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4명이서 아구찜 대자 하나 주문하고 쫄면사리는 나중에 추가했다. 무말랭이, 미역줄기볶음, 동치미, 김치, 단호박 등 밑반찬과 함께 나온 아구찜!!! (사진 찍으려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아빠의 젓가락...😅) 맛은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세가지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순한맛을 선택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간도 적당해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콩나물찜이 아닌 아구가 많이 든 아구찜으로 가족 4명이서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소의 하루 2023.01.16

경성대부경대맛집 // 길목화로

경성대부경대 고깃집 하면 추천하는 맛집! 벌써 세번째 또간집! 길목화로 오픈 16:00 ~ 24:00 라스트오더 23:00 연중무휴 언제 생긴지는 잘 모르겠으나 고깃집임에도 내부가 깔끔하고 좋은 인상을 준다. 예약을 하고 가서 미리 셋팅되어 있는 기본찬과 소스류 장아찌 종류도 갯수가 다양하고, 찍어먹는 소스도 4가지나 돼서 좋다. 또한 시원한 묵사발과 신선한 겉절이까지! 고기와 조합이 잘 어울렸다. 길목화로는 100g 당 8000원의 가격으로 1인분은 약 130 ~ 150g으로 정량해서 나온다. 목살 1인분, 오겹살 2인분 주문! 그람 수 대로 계산서가 따로 나온다! 길목화로의 좋은점! 고기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 구워주신다!! 그래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다🐷 육즙 한가득 고기들을 야채들과, 소스들, 장..

소의 하루 2023.01.15

서울여행 // 침스버거

용산역 주변에 맛집이 많대서 찾아본 햄버거집!! 침스버거 오픈 11:00 ~ 21:30 라스트오더 21:00 월-금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평일 점심시간 좀 지난 시간대라 그런지 웨이팅을 하진 않았지만, 웨이팅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걸 보니 맛집이겠거니 기대감이 더욱더 커졌다. 수제버거집인데도 버거 메뉴가 다양했고, 세트메뉴로 주문 가능했다. 수제버거집인데도 버거 메뉴가 다양했고, 세트메뉴로 주문 가능했다. 가게 내부는 작았고, 약 8~10명정도? 한번에 수용가능해 보였다. 그래도 귀여운 포스터들로 힙하게 내부를 꾸며놓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블루침스버거와 칠리치즈프라이즈! 맛있게 구워진 빵과 적당한 두께의 패티!와 어울리는 야채까지! 육즙 가득 패티에 치즈의 풍미도 느껴져서 정말 맛..

소의 여행 2023.01.14

서울여행 // 인생건어물맥주 신사봉산터널점

은평구에 볼일이 생겨 갔다가 들린 맥주집! 인생건어물맥주 신사봉산터널점 📞070-7377-0386 오픈 17:00 - 02:00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오픈기념할인도 하고 있었다!! 1층은 원형테이블로 되어 있었고, 2층은 테이블로 되어 있어 편한 곳에 앉으면 된다. 건어물이 주된 안주일 줄 알았는데, 떡볶이부터 짬뽕탕, 피자, 치킨 등 없는 메뉴가 없어서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었다. 김에 알새우칩! 기본안주 건어물집이다 보니 여러가지 소스들이 많아서 맛별로 찍어먹는 재미가 있었다. 내 입맛엔 명란마요와 청양간장마요가 특히 맛있었다! 김도 찍어먹고, 과자도 찍어먹으니 맥주안주로 딱이었다. 이 날은 건어물은 주문하지 않았지만, 먹고싶은 건어물이 있다면 카운터로 가져다 드리면 맛있게 구워주는 시스템이었다!..

소의 여행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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