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3일차이자 마지막날오딜가지하다가 서울숲으로 향했다. 서울숲에서 점심을 먹으려니 대부분의 가게가예약제라서 죄다 실패😥 그러다 친구가 찾은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한'제스티살룬'으로 향했다.하지만 웨이팅이 50분 정도? 웨이팅을 걸고 스쳐지나왔던 '퍼먼트'에서 에피타이저를 먹자고 했다😘 퍼먼트 오픈 12:00 - 22:00라스트오더 21:30 1층은 우드톤으로 베이커리 인테리어의 정석느낌이었다.테이블도 많고, 빵을 데워먹을 오븐까지갖춰져있어서 빵순이에게는 완벽한 곳! 1층도 꽤나 테이블이 많다고 생각했는데지하1층에 내려가니 훨씬 많고, 노키즈, 노펫으로 운영되어서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지하에서 빵을 먹는것도 좋을 것 같았다. 빵종류가 어마어마했다.진짜 빵순이로서 모든 빵을 다 먹어보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