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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가볼만한곳 //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

몇만년만의 사직 야구장!!! 올해 SSG가 사직에 원정오는 마지막 경기주간이라서 야구를 보러왔다. 사직역 1번출구로 나와서 약 10분정도 걸으면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 도착한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1번 출구 쪽으로 나오면 롯데 자이언츠의 구조물들 덕분에 야구장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부산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 7번가피자 사직점 교촌치킨 사직2호점 평일 오후 6시 30분경기라서 저녁을 먹으며 경기를 보기위해 사직야구장 주변에서 교촌치킨과 7번가피자를 주문했다. 배달의 민족으로 포장 주문을 하고 가서 기다림 없이 빠르게 픽업할 수 있었다! 사직구장 중앙게이트의 오른편으로 올라갔다. 표는 모바일발권을 하여서 폰으로 QR코드를 받아 편하게 사용했다. 모바일티켓은 발권 후에는 환불이 안된다!! ..

소의 하루 2022.09.14

해운대 가볼만한 곳 // 신라스테이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

제목에 해운대 술집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맥주집도 말이 조금 그런...... 그래서 꼭!!! 가볼만한 곳! 으로 적은 신라스테이 해운대의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을 드. 디. 어. 갔다왔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은 숙박을 하지 않아도 갈 수 있다!!! 신라스테이 cafe 라운지 바 신라스테이 cafe 라운지 바 2층 open 18 : 00 ~ 24 : 00 목, 금, 토 - 라이브 공연 20:00 ~ 22:40 1인 가격 | 클라우드 ₩9,000 하이네켄 ₩18,000 신라스테이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 라운지로 가서 오른 쪽으로 돌면 통로가 나온다. 그 통로의 오른쪽에 신라스테이 cafe 라운지 바의 입구가 있다. 절대! 맥주먹을 생각에 흥분해서 입구 사진이 흔들린 것이 ..

소의 하루 2022.09.13

부산대카페 // cospir 코스피어

현대인의 필수품 커피!!!! 아메리카노!!!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카페를 찾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이 날은 브루잉 챔피언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코스피어 cospir를 방문했다. cospir (co-spir) -함께 숨쉬다 코스피어는 "숨을 쉬며 살아가는 생명" (사람) "spir" 라는 단어에 "co" 를 붙여 브랜드를 상징하는 명칭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 인스타그램에 있다. https://www.instagram.com/cospir_official/ cospir open 12 : 00 ~ 20 : 00 라스트 오더 19 : 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코스피어는 가게 전체가 컨테이너(?)로 되어있고 매장 일부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화사한 느낌을 받았다. 아직 커피맛을 잘 모르기에 신..

소의 하루 2022.09.12

부산대맛집 // 하나이미

부산대는 멀기 때문에 자주 가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몇년에 한 번 갈까 말까인데 이 날은 마음먹고 부산대로 향했다. 먼 걸음 해서 간 곳은 바로 하나이미! 처음에 친구가 벽을 밀길래 뭐 하는 거지? 이랬는데 알고 보니 문이었다. 인테리어가 되게 독특하고 재밌었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어서 바로 입장 가능했다. 하나이미 부산대 본점 11:30 ~ 24:00 라스트 오더 23: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하나이미란 꽃이 피듯 환하게 웃는 얼굴의 일본어 이다. 밀푀유 나베와 덮밥을 먹으며 나의 하나이미를 볼 수 있었다....! :) 숨어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내부는....!! 꼭 미로? 에 온 느낌이었다. 모든 테이블이 독립적인 공간으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되..

소의 하루 2022.09.11

경성대부경대맛집 // 웨이양

경성대 부경대 근처에서 저녁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양꼬치가 땡겨 웨이양으로 향했다. 웨이양 매일 17:00 ~ 24:00 매주 월요일 휴무 웨이양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가게 내부가 다 보였다. 매장이 무척 깔끔한 인상을 줬다. 가게 중간에 걸려있는 네온싸인~.~ 우리는 양꼬치, 어향가지 세트에 양꼬치 8개를 추가하고, 미니마라탕, 고수무침을 주문했다!! 주문을 한 후 나온 기본 상차림! 땅콩, 짜사이, 양파절임이 나왔는데 이 모든게 맛있어서 고기가 나오기 전에 한번 더 리필했다. 그리고 나온 24개 양꼬치♡.♡ 불이 들어오자 마자 꽉 채워 올리고 양꼬치가 익기만을 기다렸다. 다 익은 고기를 내가 원하는 향신료에 찍어먹으면!!! 그 날 하루의 피곤함이 싹 잊혀지는 맛 (; 양고기에 잡내가 나지않아 더 ..

소의 하루 2022.09.10

장산맛집 // 소울인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 소울인!!!! 언제 가보나 했는데 드디어! 방문했다. 먼저 소울인은 예약제라서 전화로 예약을 먼저 했다. 전화해서 예약하면 통화 한 폰으로 문자를 한 통 보내주는데, 그 계좌로 예약금 3만 원을 입금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금을 보내고 확인 문자가 왔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확인 문자가 오지 않아서 예약 시간 한시간 전에 주차 관련을 물어본 김에 예약 확인을 한 번 더 따로 했었다. 소울인 매주 화요일 휴무 월, 수, 목, 금 17:00 ~ 23:00 토, 일 12:00 ~ 23:0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라스트 오더 22:00 주차장은 따로 없어 건너편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 2명이서 수라 도슭 한 상 차림, 720시간 숙성 한우 150g 모둠 하나씩..

소의 하루 2022.09.08

경성대부경대카페 // 301 모던테이블 경성대점

muguet 에서 향수제작을 다 끝내고 경성대 주변 카페를 어디가지 하다가 디저트도 먹을겸 와플이 맛있는 301 모던테이블로 향했다. 301 모던테이블은 2008년에 생겨서 2022년이 된 지금까지 없어지지않고 자기 자리를 잘 지키고 있었다. 나도 엄청 옛날에 한번 가보고 몇년만에 다시 가 봤다! 모던테이블은 지하 1층에 위치한다!! 간판 왼쪽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301 모던테이블 도착!! 모던테이블 경성대점 매일 13:00 ~ 23:00 22:00 라스트 오더 카페 내부는 좌석이 매우 다양하다. 한 중간에 온실처럼 되어있으며 신발을 벗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석부터 독립적인 단체석까지 있었다. 중간중간 포토존은 덤! 각 테이블마다 메뉴판과 패드가 있었는데 패드로는 메뉴 사진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소의 하루 2022.09.07

해리단길 맛집 // 나가하마만게츠

요즘들어 라멘집을 많이 간 것 같다. 라멘을 좋아하긴 하지만 한 달 내에 부산에서 유명한 라멘집 3군데를 간거면.... 그 만큼 다양한 라멘집이 많이 생긴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해리단길의 유명 맛집 나가하마만게츠! 일요일 저녁 7시 15분쯤에 도착했음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다. 나가하마만게츠 주중 점심 11:00 ~ 15: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저녁 16:30 ~ 20: 30 라스트오더 20:00 주말 11:00 ~ 20:30 나가하마만게츠의 웨이팅 적게 하는 꿀팁!!! 은 바로바로 무조건 테이블링 앱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테이블링을 하지 않고 그냥 간다면.... 심할 때는 2시간을 넘게 기다릴 수도 있다....... 매장 앞의 기계로 할 수 있는 테이블링 가이드!..

소의 하루 2022.09.06

전포카페 // 로우앤스윗 Raw & Sweet

몇 년 전부터 전포 카페거리의 범위가 점점 커지는 것 같다. 로우앤스윗은 해리단길에서 먼저 가본 카페였는데 서면, 전포에도 있기에 어떻게 다른가 하고 방문했다. 로우앤스윗 매일 10:00 ~ 20:00 메뉴는 위와 같다. 특이하게 메뉴판이 카운터의 오른쪽 위에 게시되어 있었다. 로우앤스윗이 라떼가 유명하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지만,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디저트 종류로는 초코칩쿠키와 바닐라 파운드 케이크! 아메리카노도 적당히 고소하고, 적당히 산미 있었다. 바닐라 파운드 케이크도 부드럽고 간단한 디저트로 딱이었다! 해리단길의 로우앤스윗보다 가게가 넓고, 좌석이 좀 더 많은 것 같아서 여유있는 느낌이었다:) 로우앤스윗 재방문의사 ★★★☆ 전포에서 점심먹고 가볍게 디저트 먹기 좋은 카페:)

소의 하루 2022.09.05

서면맛집 // 칸다소바

이 날은 이미 많이 유명한 칸다소바를 먹으러 갔다. 칸다소바 또한 몇 년 전 웨이팅이 거의 없을 때 한 번 방문했었다. 그 이후 기나긴 웨이팅 때문에 시도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 날은 마음먹고 한번 도전! 해봤다. 칸다소바 부산 서면점 매일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라스트오더 21:00 친구들과 오픈에 맞춰 11시 30분에 칸다소바 앞에서 보자고 약속했었다. 나는 11시 20분쯤 서면역에 내려 8번출구를 나와 천천히 칸다소바를 향해 가고 있었다. 평일 오전인데 설마 많이 기다리겠어? 하고 NC 백화점 사거리 코너를 도는 순간.... Ah..... 못먹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칸다소바에 도착해서 줄은 선 것은 11시 23분이었다. 내 앞에는 한 20명..

소의 하루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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