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의 두번째 카페 엘로우를 갔다. 엘로우는 작년에 한 번 갔던 곳으로, 한옥 형태의 대형 카페로 호수뷰를 가지고 있다. 엘로우 *매일 10: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9월 1,2주차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엘로우는 계단이 많고 유리 문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노키즈존이다. 엘로우에 2번째 방문이었지만 들어서자 마자 지하 1층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1층의 메뉴는 알 수 없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1층과는 다른 매우 넓은 카페 공간이 보인다. 쇼케이스에는 여러 케잌 종류와 빵, 푸딩이 있었고, 바닐라 시럽, 청을 직접 만드는 것 처럼 보였다. 쇼케이스를 먼저 봤다면 바닐라 라떼나 에이드 종류를 시켜볼껄 싶었다.... 지하 1층 구석에 컵, 일회용카메라 등을 전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