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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부경대맛집 // 대양곱창

곱창이 생각나서 찾은 대양곱창 대양곱창 오픈 16:30 - AM 02:00 5시쯤에는 자리가 있었는데 한 6시쯤 되니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곱창 집이었다. 3명이서 반반 + 소곱창전골 3인분 + 2인분 을 먼저 시켰다. 기본찬이 나오고, 한번 초벌돼서 나오는 반반 곱창~! 이미 조리되어져 나오기 때문에 테이블에서는 2~3분 정도만 더 구워서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상큼한 드레싱의 파채와 곱창을 같이 먹으니 크으으으으!! 간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다. 양념도 맵지않고, 불맛 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온 곱창전골~ 곱창과 야채 한가득, 그리고 당면까지 들깨가루 베이스로 전골이 나와서 고소하면서 맵지않고 맛있는 전골이었다. 하지만 들깨가루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불호일 수..

소의 하루 2022.11.01

기장맛집 // 얼크니손칼국수

가성비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기장으로 향했다. 얼크니손칼국수 오픈 11:20 - 21:30 라스트오더 20:30 전용 주차장 이용가능 매장은 엄청 넓었다. 좌석을 셀 수 없을정도?? 가게가 이렇게 넓은데도 따로 웨이팅좌석이 있다는것은 그만큼 맛집이 아닐까!!! 라는 기대감이 더해졌다. 1박2일에도 나왔으며, 직영점은 단 세곳! 기장, 울산, 범어에서만 운영한다. 우리는 안매운맛으로 4인 주문을 했다. 크으으으 푸짐한 한상차림! 미나리와 버섯 한가득❤️ 육수를 먼저 푹 끓인 후 미나리 버섯을 한번 끓이고 고기를 익혀 먹었다. 안매운맛 육수는 담백하며, 구수해서 매운것을 못먹는 사람들이나 어린이랑 같이 간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육수였다. 셀프바에는 세종류의 육수와 김치가 준비되어있다. 김치가 너무 맛..

소의 하루 2022.10.31

광안리맛집 // 로옹

평일 점심, 시간이 생겨서 광안리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로옹 월 08:30 ~ 15:00 라스트오더 14:00 수~일 08:30 ~ 16:00 라스트오더 15:00 매주화요일 & 2,4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광안리를 지나다니면서 궁금한 곳이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했다. 인원이 많아서 테이블 여러개를 합쳐야하나 했는데,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신 방! 6명이 충분히 들어갈 공간의 방이 나온다. 프라이빗하게 우리끼리만 있을 수 있어 좋았다. 6명이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2인 세트 2개에 메인메뉴 하나를 추가하고, 음료는 모두 맥주로 통일해서 먹었다. 점심시간의 맥주란☺️ 행복 그 잡채🍺🍺🍺 맥주가 먼저 나오고, 그 후 메뉴가 나오는 순서대로 갖다 주셨다. 버섯크림 리조또! 들어올 ..

소의 하루 2022.10.31

달맞이맛집 // 피제리아라르도

화덕피자가 생각나서 찾아간 피제리아라르도 피제리아라르도 오픈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라스트오더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택의 2층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이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생활의 달인! 화덕 피자 달인! 정상목 달인의 피자맛은 어떨지 더더욱 기대됐다. 주방이 어느 정도 보여서 음식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화덕의 불이 잘보여서 재밌었다. 가게가 그리 크지는 않고, 한 6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오늘 주문한 피자와 파스타는 피제리아라르도의 추천메뉴인 살라메또와 쉬림프 로제 파스타, 콜라! 앞접시와 함께 준비해주신 파피클! 양배추, 오이 등은 먹어봤는데 파로 만든 피클은 처음이라 색달랐다. 파피클 또한 깔끔해서 피자, 파스타랑 매우 잘 어울렸다..

소의 하루 2022.10.27

장산맛집 // 긴자카츠

장산에서 점심을 먹어야해서 어딜 가지 하다가 찾은 긴자카츠! 긴자카츠 엄청 크진 않지만, 새로 생겨서 그런지 내부는 깔끔했다. 4인테이블 5개, 2인 테이블 4개로 혼밥하기도 편했다. 테이블 서랍에 준비된 수저와 티슈. 매잘 바깥에서도 메뉴판을 볼 수 있게 준비해 둔 센스! 안심돈카츠를 먹을까 하다가 안심&치즈 돈까스로 주문했다. 크으으으으으 안심에 치즈돈까스, 우동까지! 구성이 너무 알찼다. 갓 튀겨져 나온 돈까스는 겉바속촉! 적당히 부드러운 안심을 소금에 찍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헤븐~~ 치즈돈가츠 또한 치즈 한가득이라 베어무니 치즈가 쭈~~욱 흘러나와 너무 맛있었다. 또, 나는 양배추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참깨드레싱이지만 살짝 새콤하면서 돈까스와 너무 잘 어울렸다. 보통 일식돈까스에는 미소장국이 같이..

소의 하루 2022.10.25

제품리뷰 // 스탠리 푸어오버

선물받은 스탠리 푸어오버☕️ 캠핑을 자주 다닌다고 특별히 생각해서 선물을 준비해준 친구에게 감사의 인사를🙏🏻 빨리 캠핑 약속을 잡아야겠다🌝 상자에 푸어오버 구성이 있다. 따로 드리퍼가 없어도 쇠거름망을 통해 커피추출이 가능하기때문에 환경적이다. 원두까지 갈아서 챙겨준 친구의 센스🥺🥺 스테인리스이기 때문에 식용유와 베이킹파우더로 깨끗이 씻어내고, 조립한 후 원두를 부었다! 어느정도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감으로 원두를 담았다🙃 말로만 듣던 커피빵!!! 물을 부으니 빠르게 커피가 추출됐다. 물을 따르자마자 집안 가득 퍼지는 커피향~ 급한 맘에 원두 붓고 물붓고 추출 끝~ 하고 맛있게 마셨는데, 혹시나 해서 유튜브를 찾아보니 자세히 설명이 나와있었다😅 https://youtu.be/6fkrP4gU_7w 1. 원..

소의 하루 2022.10.24

경성대부경대맛집 // 고반식당

늦은점심이면서 이른저녁을 먹고싶어 찾아본 고깃집! 고반식당 부산 대연점 월-목 15:00 - 24:00 금-일 12:00 - 24:00 고깃집이지만 내부가 엄청 깔끔하며 정돈된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일단 고반한마리세트(숙성 생삼겹살1, 숙성 생목살2, 돈치맛살1, 등심덧살1)과 얼그레이하이볼 3+1을 주문했다! 빠르게 차려지는 한 상차림. 고깃집이지만 반찬과 소스들이 다양해서 더 좋았다. 특히 갓피클과 명이나물이 존맛탱! 사실 다른 반찬들도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나온 계란찜 퐁실퐁실 부들부들, 고기를 먹기 전 입맛돋우기 최고! 고기에 술이 빠질 수 없지🫶🏻 3+1의 하이볼은 비율까지 완벽해서 술이 술술 들어갔다🌝 🐷돼지한마리 모실게요~ 고반식당 장점 중 하나! 직원분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소의 하루 2022.10.23

센텀맛집 // 수변최고돼지국밥

센텀은 맛집이 많은듯 없다. 자주 방문하지만 갈 때마다 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르겠는 느낌? 센텀에 수변최고국밥 직영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수변최고돼지국밥 매일 08: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급하게 찍는다고 조명의 빛번짐이....😅 가게 내부는 적당히 넓었으며, 4인 테이블 부터 혼밥할 수 있는 테이블까지 있었다. 12시가 되기 전에 도착해서 웨이팅 없이 남은 두테이블 중 한테이블에 착석 후부터는 웨이팅을 했다. 아무래도 12시부터 점심시간 시작하니, 주변의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 곳인 것 같았다. 고기만 먹기 아쉬우니 내장, 고기가 들어간 섞어국밥! 을 주문했다. 주문 후 나오는 기본찬 평소에는 깍두기를 더 좋아는데 수변최고돼지국밥은 배추김치가 진짜 맛있었다! 맵지도 않고, 생김..

소의 하루 2022.10.22

장산맛집 // 보스짬뽕

점심을 뭘 먹지 하다가 중국집이 땡겨 찾은 보스짬뽕 가게를 들어서는데, 거의 모든 테이블이 차 있었고, 배달기사님들도 계속 들어오셔서 맛집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보스짬뽕 장산점 매일 11:30 ~ 22:00 탕수육이 먹고싶었는데, 세트메뉴 구성이 잘 되어 있어 B Set를 주문했다. 단무지, 양파, 춘장, 간장, 집게, 가위 등 나머지는 모두 셀프! 관리가 잘되어 있는 깔끔한 셀프바였다. 단무지를 많이 퍼올 수 있어서 좋았다:) 앞접시가 셀프바에 있는지 모르고 앞접시를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가져다 주셨다. 중국집의 장점 중 하나 음식이 빨리 나온다는 점!! 주문하고 별로 안기다렸는데 금방 나온 것 같았다! 간짜장도 아닌데 계란프라이를 올려주는 센스🍳 야무지게 비벼서 바로 한입 했다. 적당히 달면서 야채..

소의 하루 2022.10.18

장산베이커리 // 수아카롱

구운과자와 같은 쿠키류가 유행이지만 여전히 인기많은 마카롱!! 친구가 마카롱 선물할 일이 있다기에 시간이 돼서 따라왔다🌝 겸사겸사 내것도 살겸😆 수아카롱 목,금,토 12:00 ~ 20:00 마카롱 1구 2500원 수아카롱은 장산역 2번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신호등을 건넌 후, 신원약국 건물의 지하로 들어가서 지하 복도를 쭈욱 걸어가면 복도의 끝에서 수아카롱을 만날 수 있다! 가게는 작지만 포장이 전부라 충분한 크기이다. 귀엽게 꾸며져있는 내부!! 오후 7시쯤 가서 솔드아웃 된 메뉴가 몇개 있었다. 오픈에 맞춰서 가면 가득 찬 쇼케이스를 볼 수 있다! 가격표를 깜빡하고 안찍어 왔는데 수아카롱의 마카롱은 종류 상관없이 개당 2500원! 종류는 날마다 바뀌며, 인스타로 공지가 올라온다. 4구 10000원(박스 ..

소의 하루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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