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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uet 에서 향수제작을 다 끝내고 경성대 주변 카페를 어디가지 하다가 디저트도 먹을겸 와플이 맛있는 301 모던테이블로 향했다.
301 모던테이블은 2008년에 생겨서 2022년이 된 지금까지 없어지지않고 자기 자리를 잘 지키고 있었다. 나도 엄청 옛날에 한번 가보고 몇년만에 다시 가 봤다!
모던테이블은 지하 1층에 위치한다!! 간판 왼쪽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301 모던테이블 도착!!
모던테이블 경성대점
매일 13:00 ~ 23:00
22:00 라스트 오더
카페 내부는 좌석이 매우 다양하다. 한 중간에 온실처럼 되어있으며 신발을 벗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석부터 독립적인 단체석까지 있었다. 중간중간 포토존은 덤!
각 테이블마다 메뉴판과 패드가 있었는데 패드로는 메뉴 사진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하겐다즈와플과 인절미와플세트를 주문했다.
요새는 크로플이 유행이라 이런 와플을 먹은지 오래됐는데 간만에 비쥬얼 좋은 와플을 보니 너무 설렜다.
사진을 찍고 바로 칼로 난도질 당한 와플이었지만....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 와플의 정석 그 자체였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니 입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와플 한입 후 아메리카노로 단맛을 잡아주는!!
인절미 크림 또한 적당히 달면서 부드러워서 와플이랑 너무 잘어울렸다.
순식간에 클리어 한 와플 두접시 :)
301 모던테이블 경성대점
재방문의사 ★★★★
다른 와플들은 또 어떤맛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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