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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전포 카페거리의 범위가 점점 커지는 것 같다.
로우앤스윗은 해리단길에서 먼저 가본 카페였는데 서면, 전포에도 있기에 어떻게 다른가 하고 방문했다.
로우앤스윗
매일 10:00 ~ 20:00
메뉴는 위와 같다. 특이하게 메뉴판이 카운터의 오른쪽 위에 게시되어 있었다. 로우앤스윗이 라떼가 유명하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지만,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디저트 종류로는 초코칩쿠키와 바닐라 파운드 케이크!
아메리카노도 적당히 고소하고, 적당히 산미 있었다. 바닐라 파운드 케이크도 부드럽고 간단한 디저트로 딱이었다!
해리단길의 로우앤스윗보다 가게가 넓고, 좌석이 좀 더 많은 것 같아서 여유있는 느낌이었다:)
로우앤스윗
재방문의사 ★★★☆
전포에서 점심먹고 가볍게 디저트 먹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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