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부경대역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뚱보네 돼지갈비!
뚱보네 돼지갈비
오픈 11:00 - 03:00
단체석 예약 가능
무려 1992년부터 영업한 돼지갈비 집!
만 30살이 넘었다👍🏻
1층은 의자 테이블로 되어 있고,
2층에 올라가면 단체석이 있다.
단체석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좌식테이블이다!
예약을 하고 가서 셋팅되어져있는 기본찬!
파채, 오이냉국, 쌈무, 장아찌, 쌈채소, 고추, 당근, 고구마까지~!
기본에 충실한 상차림이다.
모든 재료가 100% 국내산이라서 더 믿음가는 뚱보네~!
숯불은 아니고, 전기 그릴? 로 불을 사용하는데
직원분께서 따로 숯을 안넣어줘도 되고,
불 조절도 우리가 할 수 있어서 편했다.
크으으으으 영롱한 돼(지)갈(비)자태🫶🏻
얼른 불판을 예열한 후 크게크게 올려줬다.
(사실 예열할 때까지 못 참음;;)
뚱보네 돼지갈비를 야무지게 불판에 올린 후
맛있게 익기만을 기다렸다!!
야무지게 잘라서 구운 마늘과 같이 한입 하면~~
부드럽고 달달한 돼지갈비가 아주 굿이에요~!~!
새콤한 파채랑 갈비 한입하면 달달한 입이 정리되는 느낌!
그래서 새롭게 다시 돼지갈비를 시작할 수 있다 :)
나의 고깃집 글에 항상 나오지만
단백질을 섭취했으니 탄수화물을 먹어줘야해서 시킨
된찌와 냉면!!
특출나진 않지만 안먹으면 섭섭하니까!!
기본에 충실한 고깃집 된장과 냉면이다.
남은 갈비와 냉면 한젓가락은 사랑입니다♡.♡
모임의 인원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예약하게 되는 뚱보네 돼지갈비
변화무쌍한 경성대 부경대 거리를 30년 넘게 지켜온 만큼 맛도 한결같다.
모임장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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