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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부경대카페 // 카페미마

일요일에 학교앞에 문을 여는 가게가 잘 없다. 하지만 카페미마는 쉬지않지!! 해쉬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카페미마로 향했다. 해쉬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 2023.04.07 - [분류 전체보기] - 경성대부경대맛집 // 해쉬Hash 카페미마 오픈 11:30 - 22:00 일요일 12:00 - 22:00 엄청 옛날(한 9년? 10년 전) 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페미마! 내부는 엄청 깔끔했고, 화이트 앤 우드 톤으로 모던한 느낌을 줬다. 테이블마다 보조박스가 있어 가방이나 소지품을 따로 둘수 있다. 이런 소소한 센스가 맘에 든다. 카페 미마는 음료 종류도 많고, 사진은 찍지못했지만 디저트류도 꽤 있었다! 직접 만든 슈에 슈크림 한가득~~ 딸기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아 딸..

소의 하루 2023.04.08

경성대부경대맛집 // 해쉬Hash

오랜만에 경성대부경대역의 해쉬를 방문했다. 해쉬 오픈 11:00 - 22:00 라스트오더 20:30 위치 좋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친구들이랑 생각나면 방문하는 해쉬! 외관은 기왓집과 벽돌집의 그 중간 어디쯤~? 해쉬 입구에 들어서면 모든 직원들이 큰소리로 반겨준다😅 내부는 화이트앤 우드톤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다. 2층도 있어서 테이블이 꽤나 많았다. 해쉬의 시그니쳐메뉴인 목살플레이트 조합으로 세트메뉴가 있었지만 다른 메뉴로 변경이 불가해서 세트는 안시키기고, 따로 주문했다. 해쉬를 방문할 때마다 주문하는 목살플레이트! 숯불향가득 맛있는 고기와 신선한 샐러드, 맛있게 튀겨진 감튀의 조합은 말해모해😚 그리고 같이 나오는 크림치즈 크래커도 존맛탱! 크래커를 좀 더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 토마토 스..

소의 하루 2023.04.07

해운대맛집 // 승한막창집

오늘은 아무래도 승한막창이 좋겠어! 승한막창집 월-목 17:00 - 01:00 금-일 16:00 - 01:00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1시간 주차지원) 노키즈존 해운대역 5, 7번 출구의 펠릭스 바이에스티엑스 건물 뒷편에 위치하는 승한막창! Stx 건물 뒷쪽으로 정문이 있고, 해운대역에서 나와 건물로 바로 들어오면 에스컬레이터 뒷편을 따라 후문이 위치한다. 맛집답게 테이블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요일 저녁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 주말이나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많아 웨이팅을 하는 것 같았다. 막창1인분, 대창2인분을 주문했다. 기본찬이 나오고~ 바로 올라오는 대창과 막창🐷 직원분께서 돌아가면서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다 구워지면 타지않게 기름망 위로 올려주신다. 크으으으으으🐷 곱..

소의 하루 2023.03.28

해운대맛집 // 우봉

샤브샤브 킬러로써 샤브샤브는 사랑입니다❤️ 마린시티의 우봉을 방문했다. (2월 중순 방문) 우봉 오픈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에 우봉이 위치한다. 길쭉하게 넓은 매장과 통유리로 보이는 해운대바닷가와 동백섬이 너무 좋았다. 테이블 사이에 파티션이 있어 옆 테이블이 덜 신경쓰이는 것도 좋았다! 우봉은 한우특수부이구이전문점이지만 점심특선으로 한우 샤브샤브도 판매한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샤브샤브는 꿀맛🐷 평일엔 한우차돌박이 샤브샤브 19000원/1인 주말, 공휴일엔 한우차돌박이 샤브샤브 22000원/1인 이다. 깔끔한 기본찬들과 칠리소스, 계란 노른자, 폰즈소스 를 제공한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샤브샤브~! 우봉 샤브샤브는 일본식 샤브샤브 ..

소의 하루 2023.03.27

장산술집 // 스게

장산에서 핫하디 핫한 '스게すげー' 스게 오픈 16:00 - 24:00 매주 월,화 휴무 오픈예약 16:00 - 17:00 가능 14:00부터 전화문의 가능 같이 간 친구는 20대 초반부터 다녔다고.... 찐 단골들은 후문으로 들어간다며 입장한 후문...! 주황색 불빛에 일본 술로 데코되어 있고, 일본 포스터에 일본 노래까지~ 꼭 일본 현지에 있을법한 술집이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사장님이 신경쓰인게 보였다. 가게 테이블은 대략 7~8?개 였던 것 같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이제는 웨이팅 없이 먹기 힘든 스게.... 꼭 전화로 웨이팅 문의를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웨이팅이 있으니 스게 이용시간은 2시간 30분! 모든 메뉴가 다 먹고 싶었지만 2차로 왔기때문에 양심상 ^^; 스게 나베와 레몬 ..

소의 하루 2023.03.26

거제여행 // 그루브인

거제에서 브런치를 먹기 위해 찾은 GROOV'IN 그루빈 오픈 10:00 - 21:30 라스트오더 21:00 브런치메뉴 16:00까지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거제에도 브런치 카페, 오션뷰카페가 많아서 어딜가지 하다가 뷰가 좋은 그루브인을 선택했다. 카페 뿐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펜션도 함께 운영하는 듯 했다. 매장이 길쭉하게 넓은 느낌이었다. 층수도 많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 오션뷰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았다. 루프탑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멍때리기 좋을 것 같다~!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아늑한 분위기는 덤이었다. 브런치 종류도 엄청 다양했고, 디저트, 빵, 아이스크림 등 메뉴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 여럿이서 가서 가능한 모든 메뉴 시키기...! 라즈베리 스콘과 블루베리..

소의 하루 2023.03.25

거제여행 // 한꼬막두꼬막

날이 좋아서 떠난 거제 1박2일!! 거제에 왔으니 꼬막을 먹으러 갔다🌝 한꼬막 두꼬막 월-목 10:00 - 20: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라스트오더 19:30 금, 토, 일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라스트오더 20:00 매주1,3주 화요일 휴무 (공휴일일 경우 영업) 거제도 원조맛집 답게 별관도 따로 있었고, 가게 앞에 주차장이 따로 있었다. 메뉴는 특선 꼬막정찬, 벌교 꼬막정찬으로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갑오징어숙회+양념꼬막+큰꼬막무침+ 가리비찜+가리비된장+가자미구이 는 두 메뉴 모두에 제공되고, 특선 꼬막정찬에만 전복숙회와 새우간장찜이 나온다. 1인 1식이 원칙!! 가게 내부는 넓고 깔끔했으며, 테이블간 간격도 적당했다. 아무래도 정찬메..

소의 하루 2023.03.06

서면나들이 // 포셋poset

서면에 핫플레이스가 있다그래서 방문한 곳! 포셋 전포 오픈 12: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입구 찾기가 조금 애매하긴하지만 전포대로 223번길 20을 찾아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건물이 살짝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그런 인테리어에서 오는 빈티지함이랄까? 2층 입구에서 주황색 빛의 포셋간판이 반겨준다. postcard library 처음 접해보는 엽서도서관이었다. 포셋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엽서들🌇 정말 많은 종류의, 작가들의 카드가 깔끔하게 정열되어 있다. 모든 카드들을 하나하나 다 사고싶은 맘이 굴뚝 같았다🥺 너무 귀여운 카드들❤️ 엽서 뿐 아니라 색색의 편지지, 편지봉투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한 구석에 준비된 테이블! 현장에서 구매한 카드를 바로 그 자리에서 작성할 수 있다. 마음..

소의 하루 2023.03.04

해운대맛집 // 사마정

나의 최애 메뉴중 하나인 샤브샤브! 마린시티에 깔끔하고 맛있는 사마정을 갔다왔다~! 사마정 오픈 11:00 ~ 22:30 주차 2시간 지원 사마정은 마린시티에서 유명해서 웨이팅을 할 때도 있어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전화예약도 가능하니 기다리지말고 꼭 예약하고 가기🙏 프라이빗한 룸도 있고, 오픈된 테이블, 칸막이된 테이블도 있다. 예약할 때, 룸으로 달라고 부탁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사마정 VIP 식사 이용권도 판매중이었다. 50,000원 권을 20%할인된 가격에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구매 가능하며 당일 사용은 불가능하다. 예약하고 방문해서 미리 세팅되어져있어 룸에서 편하게 먹었다! 메뉴는 타베호다이 소고기 한돈 타베호 다이 (소고기+우삼겹+목살+사이드전메뉴) 한우 타..

소의 하루 2023.03.02

전포카페 // 꽁테무아

오랜만의 전포나들이에 어느 카페를 갈까 하다가 핫하다던 꽁테무아를 찾아갔다! 꽁테무아 오픈 12:00 - 23:00 라스트오더 22:30 조명색과 벽지, 인테리어 하나하나 덕분에 분위기가 정말 이국적이었고, 모든 테이블이 꽉 차 있는 게 이해가 되는 카페였다. 카페를 테이블링해서 오는건 처음이었지만 그만큼 기다릴 만했던 것 같다. (사실 테이블링 하고 다른카페 가려다 전포 여러군데 구경하다보니 순서가 되어 다시 찾았다!) 1월 말 평일 오후 5시 기준 약 40분 정도 웨이팅 조명에서 오는 따뜻함이 이 카페를 좀 더 매력있게 만드는 느낌이었다. 커피류 뿐 아니라 논커피, 티 종류도 다른카페에 비해 좀 더 색다른 메뉴가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또한 와인도 함께 판매해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과..

소의 하루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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