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하루

경성대부경대맛집 // 해쉬Hash

소님 2023. 4. 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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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경성대부경대역의 해쉬를 방문했다.



해쉬

 



오픈 11:00 - 22:00
라스트오더 20:30


위치 좋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친구들이랑 생각나면 방문하는 해쉬!


외관은 기왓집과 벽돌집의 그 중간 어디쯤~?


해쉬 입구에 들어서면
모든 직원들이 큰소리로 반겨준다😅



내부는 화이트앤 우드톤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다.

2층도 있어서 테이블이 꽤나 많았다.


해쉬의 시그니쳐메뉴인
목살플레이트 조합으로 세트메뉴가 있었지만
다른 메뉴로 변경이 불가해서
세트는 안시키기고, 따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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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를 방문할 때마다 주문하는
목살플레이트!

숯불향가득 맛있는 고기와
신선한 샐러드, 맛있게 튀겨진 감튀의 조합은
말해모해😚

그리고 같이 나오는 크림치즈 크래커도 존맛탱!
크래커를 좀 더 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

토마토 스파게티를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도
해쉬를 올때마다 주문한다는
토마토 새우 스파게티!!

탱글한 새우와 토마토의 상큼한 조합은 사랑입니다★

중간중간 고추가 있어 살짝 매콤했다.

뒤이어 나온 불고기오븐리조또
리조또 그릇의 크기 무엇....!

양고 많고 맛도 좋고
치즈의 고소함과 달달한 불고기, 볶음김치까지!!
소스와 김치, 밥, 치즈를 잘 섞어
한입 크게 먹으면
😇세상 맛있다!!



경성대부경대학생이라면
거의 다 와봤을 법한 해쉬!
여전히 기분좋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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