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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부근 맛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구드미엘
월-토 11:00 ~ 15: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한 집이라 상가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야 했다.
상가들을 지나쳐 도착한 구드미엘~
가게가 크진 않아서 4인 테이블 1개, 6인테이블 1개, 3명정도 앉을수 있는 바bar 형식의 테이블이 있었다.
온모밀을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하얀 밀가루가 먹고싶어서🐷 모듬우동을 주문했다.
밀가루만 먹을 수 없으니🌝 쌀이 들어간 톳 우엉 영양밥도 주문했다^^
어묵 한가득에 유부, 새우튀김까지 말그대로 모듬 우동이었다.
면도 쫄깃하고, 적당한 간에 담백하고 호로록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날이 더 추워지면 자주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었다.
구드미엘의 별미 톳 우엉 영양밥!
감칠맛나게 만들어진 밥이었다. 다른 반찬도 필요 없어서 톳우엉영양밥을 주먹밥으로 만들어 먹고싶은 그런 밥이었다!
친구가 주문한 냉모밀 (1.5인분)
모밀 쯔유를 3개나 주셔서 놀랐다! 아낌없이 주는 느낌이랄까?🌝
쯔유 한그릇과 모밀 한덩이를 주신 친구에게 감사인사를🙏🏻
쯔유임에도 그렇게 짜지 않아서 모밀면과 국물을 아낌없이 먹을 수 있었다.
나는 퍼진면을 좋아하는 나에겐 면이 조금 센 느낌이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경성대부경대 2번출구 부근에서 점심 때, 기본에 충실하면서 맛있는 우동집을 찾는다면 구드미엘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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