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의 1박은 독채단독!
넓은 마당을 자랑하는 신상숙소
스테이시골에서 했습니다🏡
경주시내에서는 살짝 떨어져있지만
차가 있어서 외곽에 있는 에어비앤비를 골랐는데
아주 최고의 선택👍🏻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
대문과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따라따라딴~🎶(러브하우스 노래)
바로 거실 겸 침실 1이 보이고,
화이트 앤 블랙 컨셉으로 깔끔한 침실이었다.
티비까지 갬성~!
옆방엔 또 살짝 다른 무드의 침실2
조명도 좋고, 우드장에는 보드게임과
축하용품도 비치되어 있었다.
수건도 있는데 1인 2개씩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침실1에 위치한 화장실!
건식 화장실로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온수도 잘나오고 굿굿👍🏻
주방!!
최대 4인이지만 6인 테이블이라서 너무 좋았다.
넓게 쓸 수 있으니까🌝🌝
주방뷰 보세요~🍀🏡
그린그린
한달살기하고 싶은 뷰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한잔, 토스트 하나 물고
따스한 햇살 받으며 여유를 즐기는
한달 살기....!
언젠가 꼭 하고만다🤩
와인잔이며, 접시, 그릇, 소금, 설탕 뿐 아니라
전자렌지, 오븐, 전기포트 등
있을만한 모든게 다 있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실내에서 고기를 구울 수 없다는 점!😥
그래서 날씨도 좋겠다~
야외에서 식사를 시작했다.
하나로 마트에서 열심히 장봐가지고 와서
숙소에 있는 불판으로 고기 구워먹으면
을~마나 맛있게요~?😋
근데 먹다보니 밤이 되었고
빛을 켜두니 날벌레, 나방의 집결지가 되어서
얼른 마무리하고 실내로 들어왔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숙소에 있는 부루마블을!!
펼치기만 하고 게임은 하지 않았다😅
스테이시골 장점
1. 독채 단독
2. 주방에 웬만한 것들 다 있음
3. 갬성숙소
4. 좋다
단점
1. 차 없으면 오기 불편
2. 여름 + 빛 = 벌레
3. 실내 고기 굽기 금지
다음에 또 오고싶은 스테이시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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