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에서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 중부에 있는 카페투어를 나섰다.
안바카페 AnBa Cafe
https://maps.app.goo.gl/ZZtecwWfTUaNYds8A
엄청난 수풀을 자랑하는 안바카페
입구에서부터 그린그린🌳🌳🌱
야외테라스도 나무, 정원을
구경하는 재미로 앉고싶었지만...
너무 더웠기에😅 실내로 향했다.
내부도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아늑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나는 베트남커피-밀크커피를,
다른 친구들은 코코넛 크림커피와
코코넛커피(커피아이스블렌디드)를 주문했다.
나는 직접 내려먹는 베트남커피를 기대했는데
이미 내려져서 나와서 살짝 아쉬웠다.
친구들의 코코넛 커피는 말해뭐해~
달달한 코코넛향 가득한 커피로
다들 만족했다.
내부는 에어컨이 있어서 엄청 시원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차 한잔의 여유 후 찾은 점심메뉴!
반쎄오 푸꾸옥
https://maps.app.goo.gl/UVnp222yft1wExbJ9
안바카페에서 도보로 몇분 안된다!
웬만한 맛집, 카페, 마사지샵이 이 거리에 다 있어서
푸꾸옥의 메인 스트릿이 여기가 아닐까~!?
친구들은 첫날에 왔었던 반쎄오푸꾸옥!
3박 4일 있는데 또간집이라니!!
기대하면서 들어갔다.
반쎄오 2개와 쌀국수 1개
볶음면 1개, 스프링 롤 2개,
파인애플, 수박 주스 주문 완료!!
먼저 나온 스프링롤!
손가락 크기이지 않을까 했었는데
손바닥 크기의 스프링롤
안에는 고기, 새우, 야채, 면까지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소스찍어서 먹으니 에피타이저로 딱!!
쌀국수도 엄청난 양이었다!
국물도 진하고, 고기도 많고
크으으으으으 해장하기 딱 좋은 쌀국수👍
볶음면과 모닝글로리!
멀리서 줌인해서 찍느라 화질이 구리지만
맛은 존맛!
볶음면은 라면면에 해산물, 야채가 같이 볶아진
면이었는데 별미였다.
모닝글로리는 기본 반찬인거 아시져~?😉
드디어 나온 반쎄오!! 쏘리질러~~
라이스페이퍼에 야채와 반쎄오 가득올리고
돌돌싸서 늑억맘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바삭한 식감과 다양한 재료들의 콜라보😍😍
수박주스는 사진을 못찍었지만
음료도 찐하고 다 맛있었다.
배도 부르겠다 배식힐 겸
킹콩마트 구경을 한번 더 하고 떠난
다음의 목적지는!!
레이로우
https://maps.app.goo.gl/GDdssjvo2GVHnFxd7
츄온츄온 바로 옆에 위치한 레이로우!
칵테일 바로 18세 미만은 출입금지였다.
입구에서 바라보는 푸꾸옥 뷰~
그렇게 많이 올라오는 느낌은 없었는데
푸꾸옥이 워낙 평지다 보니 조금만 올라와도
푸꾸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다.
어떤 칵테일을 시키지 고민하다가
종류별로 한잔씩 주문했다.
그래서 이름을 1도 모른다는게 함정😉
선셋을 보기 좋은 레이로우였다.
다만 우리가 좀 일찍와서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는게 초큼~ 길었지만
해가 넘어가고 멋진 노을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충분히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었다.
멋진 사진들을 위한 노력🤣
해가 지고 우리 외에도 손님들이
조금씩 들어왔다.
해질녘이 정말 아름다우니 꼭!
일몰시간에 맞춰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남부선셋타운에서 봤던 노을과는 또 다른
중부의 선셋
노을과 알코올을 즐기고 싶다면
루프탑 바 LAYLOW 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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