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에서의 두번째 점심은....!!
반쎄오 꾸어이2
조식을 배불리 먹어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현지인 맛집이라 그래서 그랩을 불러 출동했다.🚨
반쎄오 꾸어이2
https://maps.app.goo.gl/Xr4SWjn6gwUDatB6A
베트남스럽게(?) 꾸며진 가게 내부!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로 냉방시설이 다여서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조금 더울 수 있어보였다.
우리는 더위를 이겨내고 먹는 것을 택했지😎
주문 후 메뉴판을 가져가셔서 사진은 못찍고
벽에 걸린 메뉴판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우리는 저녁을 많이 먹어야해서
맛만 보러 온것이기 때문에
COMBO 200K(200만동 = 만원)세트를 주문했다.
구성은
반세오 3개
돼지고기 꼬치 4개
스프링롤 4개
음료2개(콜라 등 선택 가능)
이 구성이 만원이라니!!!
정말 저녁만 아니었으면 더 시켰을 텐데 너무 아쉬웠다.
아! 그리고 모닝글로리는 필수😉
음료가 나왔고, 1인 1늑억맘 소스를 챙겨주셨다.
야채 한가득....!
반세오를 여태 시켰는데 이렇게 신선한 야채를
한가득 주는 곳은 정말 처음이었다.
갬동😇
라이스페이퍼도 섭섭지 않게 챙겨주시고~
메인메뉴 등장!!
반쎄오가 다른 집에 비해서 작긴 했지만
그래도 3개나 되고,
롤, 돼지고기 꼬치까지 하면!!
라이스페이퍼 위에 반쎄오, 야채 가득해서
돌돌말아 소스 찍어먹으면
그곳이 헤븐이져🥰
방문한 밥집마다 모닝글로리를 시켜먹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김치가 가게마다 맛이 다르듯이
모닝글로리도 가게마다 맛이 살짝씩 달라서
비교해보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모닝글로리는 기본반찬에 속하니
꼭! 주문해서 드시길🙏
핫바같은 돼지고기꼬치!
따로 사진은 안찍었지만
바삭함은 여태 먹어본 롤 중에 1위였던 스프링롤!
(친구 피셜 인생 스프링롤이었다고 한다)
진짜 현지인 맛집일 수 밖에 없는게
현지 시장길에 위치한 반쎄오 꾸어이2
식사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베트남사람들이었다.
아!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드결제가 안된다는 점!
꼭 현금 가지고 가세요~!
가격은 말할 것도 없고, 양도 많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너무 맛있었던
반쎄오 꾸어이2
푸꾸옥에 다시간다면
꼭!!!! 두번 세번 들리고 싶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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