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왔으면 1일 1마사지는 진리, 국룰!
어떤 마사지샵을 갈까 하다가 고른
코코넛 스파!
코코넛스파
https://maps.app.goo.gl/g116ooCNbyoq9P5bA
픽업, 샌딩서비스가 가능해서
예약하면서 우리가 있던 곳으로 픽업해서
코코넛스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내부는 엄청 깔끔했고,
웰컴티와 마사지 전 강도, 집중 부위를 물어보는
문진표(?) 설문표(?)를 작성하고
사진은 찍지 못찍었는데
오일을 시향하고 선택할 수 있었다.
전신으로 받았기 때문에 2층의 마사지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강도가 센걸 좋아해서 중-강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세서 조금은 아팠다ㅠ,ㅜ
중간중간 강도를 물어봐주시는데 그때는 괜찮았는데...
코코넛스파는 강도가 센것 같으니
약-중이 딱 좋을 듯 싶다.
코코넛 스파에서 마사지 후 코코넛 한 모금~🥥🥥
카카오 친구 추가, 네이버 카페 후기 작성으로 20% 할인 받고
카드결제 5% 수수료가 들어서
57만동의 전신 마사지를 최종 478,800동의 가격으로 받을 수 있었다.
마사지 후 가벼운 몸으로 선셋타운을 구경했다.
샌딩도 가능해서 가깝지만 스타벅스로 목적지를 말씀드렸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으나 마사지를 받고 난 후
시간이 딱 노을이 지는 시간이었다.
한낮의 더위도 한풀 꺾여서 구경하기 딱 좋았다.
정말 일몰 색깔이 CG보다 더 CG 같은 그런 색감으로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선셋이었다.
부이페스트 야시장 입구!
사실 우리는 스타벅스로부터 출발해서
역주행 아닌 역주행으로 야시장을 구경했다.
부이페스트 입구에 있는 큰 슈퍼(이름은 모름)에서
숙소에서 먹을 망고를 무려 4키로를 구매했다.
4키로 구매해도 시장보다는 비싸지만
한국보다는 훨씬 싼 20만동!(만원)
심지어 손질까지 다 해주시고 깔끔하게 담아주셔서
너무 좋았다.
진주도 팔고, 옷도 팔고
엄청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볼거리가 있는
부이페스트 야시장이었다.
필수로 간다기보다는
시간이 남고, 선셋타운을 왔는데 저녁이다 싶으면
볼만한 야시장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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