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3 하루의 일정이 다 끝나고 약 5시쯤 밴프 다운타운의 Caribou Lodge에 체크인 할 수 있었다.(모든 체크인을 가이드님께서 해주셔서 차에서 기다리기만 하면 됐다👍🏻) 조금은 오래돼 보였지만,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었고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아늑한 느낌을 받았다. 프로블로거가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나보다.....😅 들어가자마자 짐부터 풀고 쉬다가 생각나서 찍은 호텔 내부 바닥은 카펫재질이라서 한국인에겐 불편했다. 어떻게 신발을 신고 집안을 돌아다니는지😭😭 무조건 슬리퍼는 필수로 챙기길....! 그래도 땅이 넓어서 그런지 방도 매우 넓었고, 침대도 트윈베드라서 친구와 편하게 따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어메니티, 수건, 드라이, 휴지도 넉넉하게 준비돼있는 건식 화장실이었다. 잠시 재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