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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구찜을 먹으러 갔다!
장산주변에서 어딜가지 하다가 찾은 갓쓴아구찜🐟
갓쓴 아구찜
오픈 10:00 ~ 22:00
전용주차장이용가능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고, 테이블형과 좌식형 두가지로 되어 있었다.
내부에 항아리도 많고,나무로 되어있어 한옥에 온듯한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4명이서 아구찜 대자 하나 주문하고 쫄면사리는 나중에 추가했다.
무말랭이, 미역줄기볶음, 동치미, 김치, 단호박 등 밑반찬과 함께 나온 아구찜!!!
(사진 찍으려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아빠의 젓가락...😅)
맛은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세가지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순한맛을 선택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간도 적당해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콩나물찜이 아닌 아구가 많이 든 아구찜으로 가족 4명이서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콩나물도 신선해서 아삭했고, 살이 통통한 아구를 양념과 같이 먹으니 밥한그릇 뚝딱!
밥만 먹기 아쉬우니 쫄면사리를 추가해서 남은 양념에 비비고~!
쫄면사리 양도 많아서 배불러~ 하면서 계속 먹었다🐷
부족하면 파전도 주문할까 했는데, 성인4명이서 전혀 부족하지 않고 배불리 맛있게 먹은 갓쓴 아구찜이었다:)
포장도 가능해서 다음엔 보통맛으로 주문해볼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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