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울산에서 잠시 지내게됐다🙃
덕분에 울산 맛집 탐방도 하고
럭키비키🍀🍀
울산살이 첫 방문지는!!!
미미닭도리탕
오픈 17:00 - 24:00
매주 1,3주 화요일 정기휴무
내부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고,
테이블은 5개!
사실은 미미닭도리탕은 소🐮의 또간집 입니다!!
두번째 방문🥹
예전엔 평일에 방문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조금만 늦었다간
웨이팅을 할뻔 했었다.
우리 다음팀부터는 웨이팅이었고,
두번째 방문한 날에는 주말이라 그런지 널널했지만
먹다보니 손님들이 들어왔다.
닭도리탕 중(한마리) 32,000원
닭도리탕 대(한마리반) 47,000원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선택
계란국 추가 2,000원
소주, 맥주 5,000원
음료수 2,000원
공기밥 1,000원
볶음밥 4,000원
집밥 스타일 밑반찬이 나온다.
깔끔, 맛있!
밑반찬으로 밥한공기 뚝딱 가능!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계란국까지!!!
닭도리탕 먹을 준비 완료🙌🏻
뚝배기에 바글바글 한소끔 끓여져 나오는
닭도리탕 중(한마리) 중간맛!!
양념이 뭔가 다른 닭도리탕이다.
최근에 해외여행을 갔다왔는데
미미 닭도리탕이 왜자꾸 생각나는지....!
살짝 자극적이면서도 맛있게 매운!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중간맛
콧물 살짝 흘리면서 맛있게 먹었다.
첫 방문때에는 순한맛을 먹었었나보다😅😅
다음엔 순한맛을 먹어야지😋
아! 공기밥은 별도이니 따로 주문해주세요~!
이번 방문에는 친구랑 단 둘이 가서 먹진 못했지만
첫방문때 찍어놓은 볶음밥😍
어느정도 먹다가 국물 자작하게 남겨두고
볶음밥(2인)을 주문하면 뚝배기를 가져가서
맛있게 볶음밥을 볶아주신다.
한국인의 디저트 국룰 볶음밥👍
닭도리탕 양념 베이스가 맛있으니
볶음밥은 말해모해~
주차가 살짝 어렵긴하지만
그것을 다 이기는 미미닭도리탕!!!
소의 또간집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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