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올라가기 전 미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하선집
숯불돼지갈비전문점!
원래는 장산역부근에 있었는데 확장이전을 했다.
하선집 숯불 돼지갈비 전문점
오픈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전용주차장 이용가능
맛집답게 웨이팅 의자 갯수가 어마무시했다.
누가 왔다갔는지까진 보지 않았지만 싸인까지!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나는 웨이팅을 안했지만
다 먹고 나올 때쯤에는 웨이팅이 있었다.
가게 내부는 널찍하고 테이블도 엄청 크고,
간격도 넓어서 옆에 다른 손님들이 신경쓰이지 않아 좋았다.
개별 룸도 있다고 했는데 안쪽까지는 들어가지 않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일단은 4인분으로 간단하게 시작!
기본 상차림도 엄청 깔끔, 정갈해서
부모님모시고 오기 좋은 고깃집이라고 생각됐다.
크으으으으 생갈비 3인분, 양념갈비 1인분♡
불이 올라오고~
숙련된 직원분께서 맛있게 구워주신다😍😍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될 뿐🐷
기다리는 동안 가만히 있을 수 없지!
네이버 영수증 리뷰이벤트를 하면
무려 육회김밥이 무료제공!
계산대에서 여태 주문한 것을 먼저 결제한 후
영수증을 받아 리뷰를 쓰면
이렇게 빛깔좋은 육회김밥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라서 그냥 그럴까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
육회 질도 좋고 한입크기 김밥에
육회를 올려먹으니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
그렇게 맛있게 구워진 갈비!
직원분께서 잘 구워진 고기는 불판 옆 철판으로 옮겨준다.
그럼 이제 맛있게 먹으면 끝!
소금, 간장 등 취향에 맞는 소스를 찍어
한입 베어물면~!
고기냄새도 안나고 숯불향 가득 고기를 즐길 수 있다.
하선집은 기본찌개를 제공한다.
나중에 알아서 고기를 먹다가 밥을 시킬 때 쯔음 주문했다.
우리의 픽은 김(치)찌(개)!
갈비째로 들어가있고, 국물도 진하고
김치도 많아서 마무리하기 딱 좋은 김치찌개였다.
육회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주문한
육회비빔밥!
신선한 야채와 싱싱한 육회를 참기름 뿌려서
흰쌀밥에 비벼먹으니 마무리를 제대로 하는 느낌이랄까~?
하선집은 디저트까지 책임진다!
커피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기계도 있다.
아이스크림도 우유가득 진해서
부모님께서도 엄청 만족하면서
디저트로 완벽한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확장이전하고는 처음왔는데
갈비치고는 가격대가 살짝 있긴하지만
직원분께서 다 구워주시고,
반찬도 정갈할 뿐 아니라 고기질도 좋아서
부모님 모시고 가족모임하기 좋은 고깃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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