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하루

경성대부경대 맛집 // 텐짱

소님 2024. 5. 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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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경성대부경대를 갔다왔다.
부경대 쪽문에 위치했었는데
이제는 경성대 부경대역 쪽으로

이전한 텐짱!

을 방문했다🌝

 

텐짱



오픈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일요일 휴무


메뉴

스페셜 냉모밀 + 덴푸라 SET(9종) 12500원

스페셜 온모밀 + 덴푸라 SET(9종) 12500원

텐짱 덴푸라(9종) 정식 10500원

7종 덴푸라 정식 9000원

냉모밀 + 덴푸라 5종 SET 9000원

온모밀 + 덴푸라 5종 SET 9000원

단품 냉모밀 7700원

단품 온모밀 7700원

 

가게는 다찌식으로 되어 있고,

총 11명(아마도)이 한번에 앉을 수 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영수증과 주문서가 나오는데

주문서는 직원분께 드리면 된다.

 

 

그러면 내가 무슨 메뉴를 시켰는지 표시할 수 있는

자석을 자리 위에 두신다.

 

 

테이블 사이사이마다

단무지, 깍두기, 생와사비, 카레소금이 준비되어 있다.

 

냉모밀 + 덴푸라 5종SET를 기다리는 중😍

 

시원한 냉모밀이 먼저 나온다.

모밀면을 육수에 푹 담가서 후루룩~ 먹으면

육수가 적당히 짭쪼롬하면서 가쓰오부시 향이 가득하고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었다.

 

표고버섯, 단호박, 가지튀김

 

어묵류(이름 모름), 모찌, 애호박

2차례에 걸쳐서 튀김이 나왔다.

 

손잡이 있는 그릇은 튀김을 찍어먹는 소스로

갈린 무를 잘 풀어서 튀김을 푹~ 찍어먹으라는

사장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맛있게 튀겨진 튀김을 소스에 푹 담가서 먹으니

느끼하지않고 금방 다 먹을 수 있었다.

 

사장님께서 추천하신 생와사비와 카레소금!

이것도 튀김과 너무 잘 어울려서 별미였다🥰

 

텐짱을 이제서야 오다니....

너무 늦게 방문해서 아쉬울 정도였다.

조만간 경성대부경대역을 자주 가지 싶은데

자주 방문할 맛집이 늘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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