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양산에 맛있는 멕시코음식점이 있다해서
바로 달려왔다!!!
플인
오픈 11:00 - 20:30
라스트오더 20:00
일요일 11:00 - 20:00
라스트오더(일) 19: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차장: 통새미공원 공영주차장(무료)
주차가 애매해서
플인에서 약 3분정도 떨어진 곳의
통새미공원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문했다.
원형테이블과 사각 테이블로
6-7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화이트톤에 주황색의 포인트 색이 귀여웠다.
메뉴가 엄청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친구와 고른 메뉴는
파히타 라이스
치미창가
치즈타코_쉬림프
토마토에이드
주문 후 나온 기본 나쵸!
바삭해서 더맛있다!
그리고 거의 바로 나온
토마토 에이드!
보통 레몬, 오렌지, 자몽에이드는 많이 봤어도
토마토에이드는 처음 보는 음료라
안시킬 수 없어서 주문했다!
그런데 안시켰으면 후회할뻔...!
처음 먹어보는 맛에
너무 맛있어서 친구랑 주문 잘했다고
몇번을 말했는지!!
적당히 달면서 토마토 과육이 씹히고
청량감을 주는 탄산까지
과연 토마토와 어울릴까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그리고 나온 파히타라이스!
기본 파히타와는 달리 재료들 밑에
밥이 깔려져 있었고
라이스와 함께 잘 섞어서 또띠아에 싸먹으면....!
🐷🐷🐷
계속 싸먹게되는 맛이다
토마토 양배추 등 다양한 재료가 섞여서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뒤이어 나온 타코와 치미창가!
또띠아에 치즈가 누룽지처럼 붙어있어
더더 고소하고 새로운 타코를 먹는 느낌이었다.
타코는 사랑입니다❣️
다음에 온다면 타코를 종류별로 먹어보고싶은 맛이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치미창가!
'치미창가'는
멕시코 전통 요리로 쇠고기·닭고기·치즈·콩 등을
토르티야에 싸서 기름에 튀긴 요리
이다.(네이버)
생각보다 두툼하고
그 위에 뿌려진 살사소스를 듬뿍 찍어먹으니
입 안 한가득
부드러운 고기와 속재료가 너무 잘 어울리면서
처음 먹는 메뉴임에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다.
기름에 튀겼다는데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거의 설거지하듯 다 먹었다🌝🌝
양산에 멕시코음식점이 흔치않은데
너무 맛있고 색다른 멕시코 음식점을 발견해서
다행이었다~~
친구집 놀러오면 배민이든 방문이든
또 먹으러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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