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성대부경대 맛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양고기!! 양화옥 오픈 17:00 - 23:00 라스트오더 22:00친구와 오랜만에 경대 주변에서 만나서 무얼먹지 하다가 친구의 서칭으로 알아낸 양화옥! 내부가 카페라고 할 정도로 엄청 모던했고, 테이블과 바bar 형태의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테이블마다 가림천이 되어 있어서 좀 더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바bar 형태도 투명창이 되어 있어 옆테이블과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다. 화장실 입구가 이렇게 이쁠 일인가?!! 하이엔드 프렌치렉 2인분과 칭타오 1병! 을 주문했다. 깔끔하게 준비된 1인상 직원분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구워주신다. 나는 열심히 먹기만 하면 됨!! 또띠아와 야채를 준비해 주시고, 크으으으으 빛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