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하루

장산맛집 // 긴자카츠

소님 2022. 10. 25. 00:10
728x90
반응형

장산에서 점심을 먹어야해서 어딜 가지 하다가 찾은 긴자카츠!

긴자카츠




엄청 크진 않지만, 새로 생겨서 그런지 내부는 깔끔했다.
4인테이블 5개, 2인 테이블 4개로 혼밥하기도 편했다.

테이블 서랍에 준비된 수저와 티슈.


매잘 바깥에서도 메뉴판을 볼 수 있게 준비해 둔 센스!

안심돈카츠를 먹을까 하다가 안심&치즈 돈까스로 주문했다.


크으으으으으 안심에 치즈돈까스, 우동까지!

구성이 너무 알찼다.

갓 튀겨져 나온 돈까스는 겉바속촉!
적당히 부드러운 안심을 소금에 찍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헤븐~~
치즈돈가츠 또한 치즈 한가득이라 베어무니 치즈가 쭈~~욱 흘러나와 너무 맛있었다.

또, 나는 양배추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참깨드레싱이지만 살짝 새콤하면서 돈까스와 너무 잘 어울렸다.

보통 일식돈까스에는 미소장국이 같이 나오는데, 대신 미니우동이 같이 나와 구성이 더 알찬 것 같았다.
우동도 맛보기로 먹기 좋은 양!

혼밥하는 와중에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모든 테이블이 거의 다 차있었다.




장산역 주변 혼밥하기 좋고, 다양한 메뉴의 일식 돈까스를 맛볼 수 있는 긴자카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