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브런치 //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저녁시간이었지만 브런치를 먹으러 대연동 워킹홀리데이로 향했다.
워킹홀리데이는 5월 쯤에 가보고 분위기는 물론, 맛도 너무 좋아서 두번째 방문~!

워킹홀리데이

오픈 10:30 - 20:00
라스트 오더 19:30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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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식물들과 와인병 등등의 분위기 뿜뿜!

내부도 엄청 힙하게 꾸며져 있었다.

1층은 야외 테라스로 되어있고,

2층도 실내임에도 식물이 많아서 좀 더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호주에 가보진 못했지만 꼭 호주에 온 느낌!!!
워킹홀리데이의 모든 곳이 포토스팟이다!

스티커는 빼놓을 수 없지!!!!

베이컨 에그베네딕트 2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빅 브런치 와 콜라를 주문했다.
저녁이라 커피는 주문하지 않았다.

수다를 떨다보니 나온 음식들♡

알리오올리오파스타

브런치 빅

에그베네딕트 (칩스 선택)

크으으으으으....
모든 브런치, 파스타가 성공적이었다.
에그베네딕트는 수란, 베이컨, 버섯볶음, 잉글리쉬 머핀, 바게트로 완벽한 조화를 이뤘고

브런치 빅의 식빵은 겉바속촉!!! 적당히 달고 부드러워서 잼 또는 소시지랑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알리오올리오!!!
큰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알맞은 간에 면 익힘 정도, 올리브오일이 코팅된 면에 루꼴라까지
가격생각하면 웬만한 파스타 전문점보다 훨 나은 것 같다.

대연역 바로 근처의 분위기 좋은 브런치집을 찾는다면
워킹 홀리데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