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캘거리에서 밴쿠버로 이동하고 오후에 밴쿠버를 돌아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나와서 캘거리 국제공항으로 우버를 타고 도착했다. GATE 9,10번 사이가 AIR CANADA 체크인 위치여서 그쪽으로 내려달라고 부탁드렸다. 체크인 마저 셀프 체크인 이었고, 위탁수하물 마저 셀프로 해야했다. 캐리어에 바코드 스티커가 여러개 붙어있으면 인식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떼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내선은 D gate 였던 것 같다. 체크인 및 공항검색대를 끝마치고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먹은 A&W와 스타벅스! 한국에는 판매하지 않는 초콜릿크림 콜드브루를 사먹었다. 적당히 달면서 부드러운 크림을 먹다보면 같이 따라오는 씁쓸한 콜드브루 커피까지! 한 번 더 먹고싶었는데 기회가 안돼서 처음이자 마지막 초콜릿크림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