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바로 대만을 갔다왔다 :) 광안리에 대만이 있더라구요~? 융캉찌에 오픈 11:00 - 21:30 라스트오더 21:00 광안리와 민락 그 사이 어딘가쯤...... 대만 현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융캉찌에 였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대만의 향기 (대만 한번도 안가봄;;) 대만 영화에서 보던 내부였다. 약간은 오래된 듯한 느낌의 벽에 식물들과 한자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진짜 외국느낌이었다. 우육탕면 10,500원 탄탄면 9,500원 마라곱창탕면 11,500원 가지튀김 6,500원 오이무침 4,000원 레몬치킨 8,000원 굴전 5,000원 대표메뉴인 우육탕면과 탄탄면을 주문했다. 휴지갑 옆에 우육탕면과 탄탄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게시되어있다~! 입구쪽에 준비된 쏸차이와 물! 나갈때 봐서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