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하루

대연맛집 // 용소식당

소님 2022. 12. 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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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역 주변에 파스타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은 용소식당

 

용소식당

오픈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매주 화요일 휴무


평일 저녁 8시쯤이라 그런지 가게 내부는 한산했다.

가게가 크지 않고, 내부에 인테리어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서 눈이 많이 갔다. 전구 뿐 아니라 와인병 등 다양한 소품들이 귀여웠다.


다들 배가 고파서 파스타 2개, 필라프 하나, 피자 하나 로 주문을 마쳤다.


식전빵과 무피클, 1인 1샐러드~
샐러드를 매우 좋아하는데 1인 1샐러드라서 더 좋았다.
새콤한 드레싱으로 입맛을 돋궜다.


제일 먼저 나온 라구 리가토니
토마토 소스 베이스로 맛있게 매콤하고, 면도 두툼 쫄깃해서 계속 손이 간 메뉴였다.
친구들도 입을 모아 맛있다고 한 메뉴!


그리고 나온 바질크림파스타~!
바질향 한가득!
바질이 진하진 않았지만 부드러운 크림과 해산물이 많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홍합, 조개 뿐 아니라 새우, 주꾸미 등등 다양한 해산물이 있었다!


새우베이컨 필라프와 루꼴라피자!
불향 나면서 달달한 소스 베이스로 베이컨과 새우의 조합이 좋았다.
루꼴라피자도 루꼴라 한가득 피자 도우를 돌돌 말아먹었다~!
피자는 약간 슴슴해서 가볍게 먹을 수 있었다.


대연역 주변 분위기 좋고 맛있는 파스타집 용소식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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