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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기장으로 향했다.
얼크니손칼국수
오픈 11:20 - 21:30
라스트오더 20:30
전용 주차장 이용가능
매장은 엄청 넓었다. 좌석을 셀 수 없을정도??
가게가 이렇게 넓은데도 따로 웨이팅좌석이 있다는것은 그만큼 맛집이 아닐까!!! 라는 기대감이 더해졌다.
1박2일에도 나왔으며, 직영점은 단 세곳! 기장, 울산, 범어에서만 운영한다.
우리는 안매운맛으로 4인 주문을 했다.
크으으으 푸짐한 한상차림!
미나리와 버섯 한가득❤️
육수를 먼저 푹 끓인 후 미나리 버섯을 한번 끓이고 고기를 익혀 먹었다.
안매운맛 육수는 담백하며, 구수해서 매운것을 못먹는 사람들이나 어린이랑 같이 간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육수였다.
셀프바에는 세종류의 육수와 김치가 준비되어있다.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한 세네번 찾아간 것 같다:)
2차로 칼국수 면을 넣고 괜히 아쉬워서 찐만두도 주문했다.
샤브샤브에 찐만두의 조합이란❤️
육수를 더 넣고 푹 익힌 칼국수와 김치를 흡입했다.
볶음밥을 놓칠 수 없지!
샤브샤브와 칼국수를 다 먹고 직원분께 볶음밥을 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접시에 남은 샤브샤브를 붓고 볶음밥 할 정도의 육수만 남겨주신 후 냄비를 갖고가셔서 볶음밥 재료를 넣어주셨다.
볶는건 우리가 할일!!
국자로 열심히 섞고, 볶아서 얇게 펴주면 완성🐷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샤브샤브칼국수, 얼크니손칼국수👍🏻
가성비 맛집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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