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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하루 // 그랜드 조선 부산 오션뷰,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뷔페 후기

소님 2025. 3.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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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에서 1박 2일을 갔다 왔다.

 

너무 짧게 있어서....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은 사용을 못했지만

뷔페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포스팅을 해본다!

 

 

그랜드 조선 부산

 

 


주차장 엘레베이터를 타고 로비로 올라가서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올라갔다.

 

 

오늘의 객실!

1022호!

 

들어서면 보이는 룸

친구와 편하게 자기 위해서 트윈베드로 예약했고

침대도 적당히 푹신하고

이불도 포근해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고 싶었다.

 

편하게 잠을 자긴 했지만,

복도와 룸 사이의 방음이 100프로 되지 않아

살짝 아쉬웠다.

 

 

블랙 앤 화이트톤의 욕실

수건도 넉넉하게 있었고

어메니티는 세가지가 다였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개별 샴푸, 린스, 바디샤워는 지양하니

훨씬 좋은 것 같다.

 

왼쪽은 욕실 오른쪽은 화장실이었다.

 

 

생각보다 스낵바 종류가 별로 없었는데

어차피 잘 먹지도 않고,

호텔 내에 24시간 편의점이 운영하고 있어

필요한 물, 탄산수만 제공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됐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꽃!

해운대 바다 뷰~ 오션뷰~

커튼을 걷고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보자니

세상 근심이 다... 는 아니고

아주 조금은 사라지는 느낌?

 

광안리의 다이아몬드브릿지도 좋지만

넓은 해운대 뷰도 그에 못지 않게 좋았다.

 

 

시간만 넉넉했으면 갔을 수영장

야외 풀장이 크진않았지만 

그래도 컨디션이 좋아보였고,

 

구경만 가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실내 풀장 또한 깔끔하고 생각했던 것 보다는

넓어서 수영하기 좋아보였다.

다음번엔 꼭! 수영까지 야무지게 하고 와야지😭😭

 

 

체크인 후 냉부해를 조금 보다가

뷔페를 먹으러 출발~!~!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1층에 위치해 있다.

 

친구가 예약을 미리 해줘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기본 테이블 셋팅!

물과 탄산수가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었고,

다른 탄산음료는 유료로 사용하는 듯 했다.

 

대리석과 금색, 조명의 조화가

음식들을 더욱 맛있어 보이게 했다.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먹어본 음식 모두 퀄리티, 맛 다 뛰어났다.

 

 

유명한 조선호텔 김치!
중식
인도커리, 난
양식

이 외에도 종류가 더 있었지만

사진을 다 못찍었다.

이렇게 보니 종류가 엄청 많았었나 싶기도하궁🤣

 

 

 

2시간 동안 야무지게 먹은 접시들...🐷🐽😉

아마 사진을 다 찍은게 아니라 

약 10접시 정도는 먹지 않았을까 싶다.

 

'아리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메뉴 하나하나 다 신선하고, 맛있었고,

사람이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음식을 고르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다.

 

랍스터, 대게는 말해 뭐해~ 늘 맛있고

뷔페에 가서 화덕피자는 잘 안먹는 편인데

친구가 너무 맛있다길래 한조각 들고왔는데

웬만한 화덕피자 전문점보다 훨씬 맛있어서

괜히 '아리아'가 아니구나 했다.

 

 

 

아리아의 입구에 보이는 디저트바!

커피와 티를 주문해서 받으면 됐다.

 

 

쿠키도 너무 맛있었고,

케이크도 맛별로 못먹은게 너무 아쉬울 정도

바스크 치즈케이크, 키리쉬케이크, 애플파이

이렇게 맛을 봤는데 셋 다 아주 굿👍👍

특히 애플파이가 진짜로 존맛탱...!이었다. 

 

 

호텔 후기는 맛집후기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다음에는 꼭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까지 

후기를 쓸 수 있도록!!! 

그랜드 조선 부산을 또 갈 수 있도록!!!

블로그를 열심히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