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하루

부산 해운대 맛집 // 포헤미안

소님 2024. 9. 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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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역 부근에는 밥집이 많지않은데
쌀국수집에 오픈했다고해서
빠르게 갔다왔다🏃‍♀️

 

포헤미안

 

 화-목 11:00 - 15:00
라스트오더 14:20
금-일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9:2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전용주차장 사용 가능


 

입구에서 풍겨오는 자연의 향기~
외관이 나무로 뒤덮여있고,
올해 베트남을 두번 갔다온 프로베트남러🌝로써
베트남인테리어 느낌도 나궁~!?


웨이팅 리스트도 가게 입구에 준비되어 있다.



라탄조명과 라탄 의자!!
내부가 컬러풀하면서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이었다.


할라피뇨와 무생채(?), 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처음엔 음식과 같이 준비해주시고
추가로 더 필요하면 셀프로 가져갈 수 있다.



첫 방문이니 제일 기본인 포헤미안 쌀국수 주문!
반쎄오도 먹고싶었지만 아직 준비중이라서
분짜를 주문했다.


포헤미안쌀국수
그릇이 크고 깊어서 양도 많은 느낌이었다.
국물이 개운하면서 깔끔!


해선장, 칠리소스랑 같이 먹으니 더 꿀맛😋


새우짜조 4pcs

크리스피한 튀김이 엄청 바삭하면서
맥주가 생각나는 그맛!

나오자마자 한입하니 따뜻해서 더 맛있다!!


내사랑 분짜
숯불향 고기와 야채,
잘 삶긴 면까지
피쉬소스에 살짝 또는 듬뿍 찍어먹으면
여기가 베트남인가봉가~



야무진 분짜 한숟가락🥄



쌀국수가 먹고싶으면 생각날
포헤미안

매장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반쎄오가 출시되면
다시 찾고싶은
포헤미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