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오켄에서 이른 저녁을 맛있게 먹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카페 BOWT! BOWT 오픈 12:00 - 21:00 월요일 휴무 커피메뉴 뿐 아니라 논-커피 메뉴도 다양했다. 귤 그라니따가 매우 맛있어 보였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원두는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는 듯 했다! 디저트때문에 보우트를 찾았다고 해도 될...! 비주얼이 너무 예뻤다. 딸기우유롤과 초코딸기바나나롤 pick! 카페가 엄청 큰건 아니었지만 테이블이 많았고, 각 테이블 마다 색이 달라서 인테리어가 깔끔하지만 심심하지 않았다. 의자 또한 다양하게 되어 있었고, 곳곳에 식물, 소품들이 잘 비치되어 있어서 카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오후에 갔기 때문에 디카페인으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고소하면서 약간의 산미가 있어서 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