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카페 2

전포카페 // 꽁테무아

오랜만의 전포나들이에 어느 카페를 갈까 하다가 핫하다던 꽁테무아를 찾아갔다! 꽁테무아 오픈 12:00 - 23:00 라스트오더 22:30 조명색과 벽지, 인테리어 하나하나 덕분에 분위기가 정말 이국적이었고, 모든 테이블이 꽉 차 있는 게 이해가 되는 카페였다. 카페를 테이블링해서 오는건 처음이었지만 그만큼 기다릴 만했던 것 같다. (사실 테이블링 하고 다른카페 가려다 전포 여러군데 구경하다보니 순서가 되어 다시 찾았다!) 1월 말 평일 오후 5시 기준 약 40분 정도 웨이팅 조명에서 오는 따뜻함이 이 카페를 좀 더 매력있게 만드는 느낌이었다. 커피류 뿐 아니라 논커피, 티 종류도 다른카페에 비해 좀 더 색다른 메뉴가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또한 와인도 함께 판매해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과..

소의 하루 2023.03.01

전포카페 // 로우앤스윗 Raw & Sweet

몇 년 전부터 전포 카페거리의 범위가 점점 커지는 것 같다. 로우앤스윗은 해리단길에서 먼저 가본 카페였는데 서면, 전포에도 있기에 어떻게 다른가 하고 방문했다. 로우앤스윗 매일 10:00 ~ 20:00 메뉴는 위와 같다. 특이하게 메뉴판이 카운터의 오른쪽 위에 게시되어 있었다. 로우앤스윗이 라떼가 유명하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지만,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디저트 종류로는 초코칩쿠키와 바닐라 파운드 케이크! 아메리카노도 적당히 고소하고, 적당히 산미 있었다. 바닐라 파운드 케이크도 부드럽고 간단한 디저트로 딱이었다! 해리단길의 로우앤스윗보다 가게가 넓고, 좌석이 좀 더 많은 것 같아서 여유있는 느낌이었다:) 로우앤스윗 재방문의사 ★★★☆ 전포에서 점심먹고 가볍게 디저트 먹기 좋은 카페:)

소의 하루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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