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전포나들이에 어느 카페를 갈까 하다가 핫하다던 꽁테무아를 찾아갔다! 꽁테무아 오픈 12:00 - 23:00 라스트오더 22:30 조명색과 벽지, 인테리어 하나하나 덕분에 분위기가 정말 이국적이었고, 모든 테이블이 꽉 차 있는 게 이해가 되는 카페였다. 카페를 테이블링해서 오는건 처음이었지만 그만큼 기다릴 만했던 것 같다. (사실 테이블링 하고 다른카페 가려다 전포 여러군데 구경하다보니 순서가 되어 다시 찾았다!) 1월 말 평일 오후 5시 기준 약 40분 정도 웨이팅 조명에서 오는 따뜻함이 이 카페를 좀 더 매력있게 만드는 느낌이었다. 커피류 뿐 아니라 논커피, 티 종류도 다른카페에 비해 좀 더 색다른 메뉴가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또한 와인도 함께 판매해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