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을 어디로가지 하다가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대자연이 너무 아름다워 결정한 캐나다행! 7월 중순이 시기가 제일 맞아서 부랴부랴 6월초에 비행기를 예약했다. 대한항공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가격이 착하지 못해 에어캐나다로 결정! 록키투어가 메인이었기 때문에 캘거리 in - 밴쿠버 out 행으로 정했다. 왕복 비행기 금액은 2,247,400원 이었고, 비행 상세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유럽행 비행보다는 시간이 덜 걸린 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길긴 길었다. 부산에 살고 있어서 김해공항에서 내항기를 타고 인천까지 갔으면 좋았겠지만,,,,, 그럴려면 비행기 예약을 다시해야하는 상황이어서 기차 : 부산역 - 광명역 버스 : 광명역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를 타고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