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에서 볼일을 마치고 점심을 빠르게 먹어야해서 밥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밀양식당! 밀양식당 오픈 09: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일요일 휴무 점심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딱 한테이블 남아있었다! 운 좋게 마지막 테이블 겟~ 밀양댁 인기메뉴인 목살소금구이 + 된장찌개 와 간장돼지두루치기 + 된장찌개 를 주문했다. 싸인이 있길래 찍긴했는데.... 누군지 모르겠는게 함정^^; 테이블은 총 7테이블로 가게 내부가 크지는 않았다! 다들 빠르게 배채우고 나가는 느낌. 기본찬들 간판에 '어머니 손맛'이 적힌대로 반찬들이 정갈하고 신선했다. 밥도 나오기 전에 묵은 사라졌다. 다른 가게의 밥 2공기라고 해도 될 정도의 밥 양♡ 밥 양에서 느껴지는 어머니의 손맛이랄까~? 모든 테이블이 차 있음에도 메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