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멀기 때문에 자주 가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몇년에 한 번 갈까 말까인데 이 날은 마음먹고 부산대로 향했다. 먼 걸음 해서 간 곳은 바로 하나이미! 처음에 친구가 벽을 밀길래 뭐 하는 거지? 이랬는데 알고 보니 문이었다. 인테리어가 되게 독특하고 재밌었다. 다행히 웨이팅은 없어서 바로 입장 가능했다. 하나이미 부산대 본점 11:30 ~ 24:00 라스트 오더 23: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하나이미란 꽃이 피듯 환하게 웃는 얼굴의 일본어 이다. 밀푀유 나베와 덮밥을 먹으며 나의 하나이미를 볼 수 있었다....! :) 숨어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내부는....!! 꼭 미로? 에 온 느낌이었다. 모든 테이블이 독립적인 공간으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