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방문하는 두건쓴형제 수영직영점!! 원래는 닭발을 먹으려고 만났는데 닭발을 1차로 먹기엔 배가 안찰 것 같아서 :) 두건쓴형제로 향했다. 두건쓴형제 수영직영점은 수영역과 민락역의 중간쯤 위치해 있기 때문에 두 역 중 아무 역에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좋을 것 같다. 두 번째 왔을 때에는 친구가 차를 가져왔었는데 가게 주변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던 기억이 난다. 두건쓴형제 수영직영점 매일 17:00 ~ 새벽 03:00 가게에 도착해서는,,,, 고기 먹을 생각에 흥분해서 입구 사진이 없다ㅠㅜ 우리는 5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첫 손님이었다! 세팅이 미리 다 되어 있었고, 다 먹고 나올 때쯤 보니 테이블이 거의 가득 차 있었다. 우리는 먼저 세트B.를 시켜서 먹고, 나중에 친구한명이 더 와서 세트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