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이었지만 브런치를 먹으러 대연동 워킹홀리데이로 향했다. 워킹홀리데이는 5월 쯤에 가보고 분위기는 물론, 맛도 너무 좋아서 두번째 방문~! 워킹홀리데이 오픈 10:30 - 20:00 라스트 오더 19:30 매주 화요일 휴무 입구부터 식물들과 와인병 등등의 분위기 뿜뿜! 내부도 엄청 힙하게 꾸며져 있었다. 1층은 야외 테라스로 되어있고, 2층도 실내임에도 식물이 많아서 좀 더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호주에 가보진 못했지만 꼭 호주에 온 느낌!!! 워킹홀리데이의 모든 곳이 포토스팟이다! 스티커는 빼놓을 수 없지!!!! 베이컨 에그베네딕트 2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빅 브런치 와 콜라를 주문했다. 저녁이라 커피는 주문하지 않았다. 수다를 떨다보니 나온 음식들♡ 크으으으으으.... 모든 브런치,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