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기장으로 향했다. 얼크니손칼국수 오픈 11:20 - 21:30 라스트오더 20:30 전용 주차장 이용가능 매장은 엄청 넓었다. 좌석을 셀 수 없을정도?? 가게가 이렇게 넓은데도 따로 웨이팅좌석이 있다는것은 그만큼 맛집이 아닐까!!! 라는 기대감이 더해졌다. 1박2일에도 나왔으며, 직영점은 단 세곳! 기장, 울산, 범어에서만 운영한다. 우리는 안매운맛으로 4인 주문을 했다. 크으으으 푸짐한 한상차림! 미나리와 버섯 한가득❤️ 육수를 먼저 푹 끓인 후 미나리 버섯을 한번 끓이고 고기를 익혀 먹었다. 안매운맛 육수는 담백하며, 구수해서 매운것을 못먹는 사람들이나 어린이랑 같이 간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육수였다. 셀프바에는 세종류의 육수와 김치가 준비되어있다. 김치가 너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