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이나 지금이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청도치킨! 청도치킨 오픈 16:30 ~ 02:00A.M. 사실 10년전에 처음 알았는데 가게 입구를 보니 31년 된 오래된 치킨집이었다.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방문해서인지 손님이 한, 두테이블 차있었지만 다 먹고 나올때 보니 테이블이 거의 차있었다. 옛날 치킨집이지만 다양한 양념의 치킨들이 있었다. 그리고 벽 한쪽 면에는 1500원에 셀프로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셀프바도 준비되어 있었다. 좀 더 추운 겨울 날 방문하면 국물안주로 딱일 것 같았다. 어떤 양념을 먹지 하다가 기본 양념과 마늘치킨 반반, 후라이드 소 한마리를 주문했다. 양배추 샐러드와 무만 생각했는데, 같이 나온 닭똥집튀김!!! 미리 튀겨둔 튀김이라 따뜻하진 않았지만 쫄깃하고, 치킨을 기다..